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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위르겐 클린스만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 무대가 될 3월 콜롬비아-우루과이와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에 결정되며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는 지난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됐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명단과 비교하면 두 명이 달라졌다. 윤종규(FC서울)와 홍철(대구FC)이 빠지는 대신 이기제(수원삼성)와 오현규(셀틱)가 합류했다. 이기제와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 시절 대표팀에 뽑힌 바 있다. 왼발잡이 측.. 2023. 3. 13.
[세리에A] '심기일전' 김민재와 나폴리, 지난 패배 잊고 아탈란타전 승리 도전 [세리에 A] '심기일전' 김민재와 나폴리, 지난 패배 잊고 아탈란타전 승리 도전 라치오를 넘지 못한 나폴리가 이번에는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지난 4일 세리에 A 선두 나폴리는 라치오에 0대 1로 패하며 주춤했다. 1월 인터밀란전 패배 이후 약 2개월 만의 패배. 비록 2위권과 승점 15점 차가 되는 상황이지만, 좋은 기세를 타고 있었기에 뼈아픈 결과였다. 하지만 이번 패배는 심기일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선두에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교훈을 얻은 나폴리. 라치오와 같은 상위권 팀인 이번 상대 아탈란타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김민재 역시 선발 출전 준비를 마쳤다. 단단한 수비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 좋은 기회를 포착하며 공격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 이에 축구 팬들은 .. 2023. 3. 11.
[WBC] 또 재현된 ‘도쿄 참사’, 한국야구가 무너졌다 [WBC] 또 재현된 ‘도쿄 참사’, 한국야구가 무너졌다 또 참사가 재현됐다. 3연속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탈락의 수모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야구가 도쿄에서 또 한 번 무너졌다. 한국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라운드 2경기 숙명의 일본전에서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4-13, 9점 차 대패 했다. 2009년 WBC 1라운드 7회 콜드게임 패(2-14) 후 14년 만에 일본전 가장 큰 점수 차이로 패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의 치욕적인 대패였다. 대회 조직위 규정에 따라 7회 이후 팀 간 점수가 10점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콜드게임 패배가 될 수 있었는데 9점 차로 벌어지며, 7회 말부터는 콜드게임패를 면하기 위한 굴욕적인 가비지 게임에 불과했다. 호.. 2023. 3. 11.
[WBC] 한국야구대표팀 '호주에 충격 역전패' 불펜 대참사, 일본 상대로 첩첩산중 [WBC] 한국야구대표팀 '호주에 충격 역전패' 불펜 대참사, 일본 상대로 첩첩산중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빠졌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1라운드 B조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1패를 안고 일본과 맞붙게 됐다. 이강철 감독은 "우리가 중요한 것은 첫 경기를 이기고 나야, 한일전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한일전) 다음날 휴식일이라 올인할 수 있는 투수력은 올인하겠다. 호주전을 여유 있게 이기면 투수를 최대한 세이브해서 일본전에 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계획대로 되는 듯했다. 초반 호주에 0-2로 끌려갔으나 5회 양의지의 역전 스리런 홈런이 터져 3-2로 뒤집었다. 선발 고영표가 2실점은 했으나 5회 1아웃까지 끌고 갔.. 2023. 3. 9.
[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이강철호가 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에 앞서 4강과 결승 대진, 우승팀과 MVP를 예상했다. MLB.com의 필진 11명이 각각 자신의 예상 대진, 우승팀, MVP를 꼽았다. 한국대표팀을 우승팀으로 꼽은 사람도 있었다. MLB.com에서 국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클레어는 한국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이 4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이 도미니카를, 일본이 미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한일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2023. 3. 8.
[WBC] 日 매체, 한국 WBC 7위 전력 '선발진 10점 중 5점' [WBC] 日 매체, 한국 WBC 7위 전력 '선발진 10점 중 5점' 일본 스포츠 전문사이트 '스포츠나비'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20개 구단의 전력을 6개 항목으로 수치화했다. 6개 항목은 타격력, 기동력, 수비력, 선발진, 구원진, 경험으로 구성됐고, 각각 10점을 최고 점수로 해서 총 60점 만점으로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0점 만점에 40점을 받았다. 타격력 6점, 기동력 7점, 수비력 8점, 선발진 5점, 구원진 6점, 경험 8점을 받았다. 최근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 역시 한국을 7위로 꼽은 바 있다. BA는 '한국은 최근 WBC에서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라며 '전·현직 메이저리거와 KBO리그 스타들의 조화로.. 2023. 3. 7.
[NBA] ‘앤서니 데이비스 39점 폭격’ 레이커스, 커리 복귀한 GSW 격파 [NBA] ‘앤서니 데이비스 39점 폭격’ 레이커스, 커리 복귀한 GSW 격파 앤서니 데이비스가 활약한 레이커스가 복귀한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연승 행진을 막았다. LA 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3-105로 승리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레이커스는 시즌 전적 31승 34패,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유지. 앤서니 데이비스(3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오스틴 리브스(16점 8어시스트),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1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자레드 반더빌트(13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패배로 5연승을 마감, 시즌 전.. 2023. 3. 6.
[EPL]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 맨유, 리버풀에 0-7 참패 [EPL]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 맨유, 리버풀에 0-7 참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6일 새벽(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팀 리버풀에게 0-7 참패를 당했다. 승점 42점의 리버풀은 6위서 5위로 상승, 맨유(승점 49점)는 3위를 지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월 24일 아스날과 경기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4경기 3승 1무로 승점을 쌓았고, FA컵과 유로파리그, EFL컵을 포함한 공식전 11경기도 9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지난 8월 2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2-1로 꺾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더블을 달.. 2023. 3. 6.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역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승률 4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STV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역대 WBC 승률 랭킹 톱 10을 공개했다. 역대 1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2009년 2회 대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3년 3회 대회에서 WBC 대회 최초의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2017년 4회 대회는 2라운드에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WBC에서 통산 24경기 18승 6패, 승률 0.750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의 몫이었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3, 4회 대회는 4강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2023. 3. 5.
[laliga] '이강인 85분' 마요르카, 최하위 엘체에 0-1 패배...리그 2연패 [laliga] '이강인 85분' 마요르카, 최하위 엘체에 0-1 패배... 리그 2연패 마요르카가 리그 최하위 엘체에게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데 손 모이에에서 2022-23시즌 라리가 24라운드에서 엘체를 상대로 0-1로 패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승점 31로 10위, 엘체는 승점 12점으로 20위에 머물렀다.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더웨어, 무리키, 로드리게스, 데 갈라레타, 이강인, 마페오, 발리엔트, 라이요, 코페테, 코스타가 선발 출전했고 라이코비치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엘체는 3-1-4-2 포메이션을 가동. 보예, 은테카, 클레르크, 굼바우, 차베스, 카르모나, 마느카렐, 비가스, 베르두, 팔라시오스, 바디.. 2023. 3. 5.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 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토트넘 훗스퍼가 울버햄튼에 패했다. 1, 2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울버햄튼에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아슬아슬한 4위(승점 45)를 유지했다.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이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에도 토트넘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울버햄튼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포로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초반에도 골대가 토트.. 2023. 3. 5.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오늘(4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년 만에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8명과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종 엔트리 30명으로 꾸려졌다. 총 20개국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WBC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소속된 한국의 1차 목표는 8강 진출. 최소한 조 2위 이상을 차지해 8강을 위해 오는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