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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 24 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개요] 24 절기 중 2번째 날로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있는 절기. 24 절기는 기본적으로 태양 궤도인 황도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정해지므로 양력 날짜에 연동된다. 우수는 태양의 황경이 330°인 날로 2월 19일 무렵이며, 대개 음력 정월에 든다. 입춘으로부터 15일 후가 되는 날로 봄의 기운이 좀 더 짙어져서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르며, 기러기가 북쪽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유래] '우수'이라는 말은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른다는 뜻에 유래했다. 중국의 전통의학서인 (기원전 475~221)에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삶에 대해 언급된 이래, 당나라의 역사서인 (945), 원나라의 (1281) 등 문헌에 우.. 2023. 2. 19.
[라리가] '이강인 4호 도움' 마요르카, 비야레알 4-2 대파로 홈 5연승 행진 [라리가] '이강인 4호 도움' 마요르카, 비야레알 4-2 대파로 홈 5연승 행진 이강인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듯 맹활약했다. 마요르카는 19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2-223 시즌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비야레알에 4-2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승점 31점으로 9위로 올라섰고 비야레알은 승점 31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5-4-1 포메이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최전방 베다트 무리키에게 볼 배급하고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이른 시간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비야레알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패스를 무리키가 끊어냈고 티노 카데웨어에 넘긴 패스를 카데웨어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 2023. 2. 19.
[라리가] 기력 잃은 마요르카의 이강인, '부상 병동' 비야레알과 맞대결 [라리가] 기력 잃은 마요르카의 이강인, '부상 병동' 비야레알과 맞대결 이강인(22, 마요르카)의 부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요르카는 19일 스페인 마요르카서 개최되는 ‘2022-2023 시즌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상대한다. 최근 3경기서 2패를 당한 마요르카(승점 28점)는 10위. 이강인은 1월 8일 바야돌리드전에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한 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이 1월 이적시장서 아스톤 빌라, 뉴캐슬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입단제의를 받았지만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적불발 후 이강인의 생산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요르카 지역지 ‘마요르카 불레틴’은 “무리키와 라이코비치는 우리 팀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요즘 제대로 공을 받지 못하고.. 2023. 2. 18.
[세리에 A] 공수 만점 활약 나폴리의 김민재, 사수올로 2-0 격파 [세리에 A] 공수 만점 활약 나폴리의 김민재, 사수올로 2-0 격파 나폴리 강세는 여전했다. 사수올로 원정에서 나폴리가 2-0 승리했다. '철 기둥' 김민재는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과 '폿몹'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한 김민재에게 각각 평점 7.7점과 8.1점을 부여했다. 나폴리는 18일 오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나폴리 철 기둥' 김민재는 라흐마니와 함께 나폴리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양면에서 빛났다. 수비에서는 특유의 적극적인 플레이노 사수올로 공격을 방어했.. 2023. 2. 18.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연패 후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2-23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는 오는 20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 경기는 ‘TOP 4’에 재진입하려는 토트넘과 강등권에서 겨우 벗어난 웨스트햄의 맞대결. 순위만 따지면 토트넘이 우위지만, 현재 분위기는 웨스트햄 쪽이 조금 더 낫다.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승점 6점을 따낸 바 있고, 마지막 두 경기는 강팀 뉴캐슬과 첼시를 상대로 소중한.. 2023. 2. 17.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파리 생제르맹의 삼지창 중 한 축인 네이마르가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에 따르면,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보헬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네이마르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첼시는 최근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선수단을 개선 중인데 네이마르로 방점을 찍으려는 듯하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축구사(史)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7년 세워진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다. 당시 네이마르가 이동하면서 발생시킨 금액은 2억 2,200만 유로. 한화로 3,000억 원이 넘어간다. 이적료의 역사에서 2억 유로(약 2,747억 원)를 넘긴 선수는 네이마르가 .. 2023. 2. 16.
[배구] 김연경 진심 통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 5억원 돌파!!! [배구] 김연경 진심 통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 5억원 돌파!!!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의 선한 영향력이 결국 통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김연경 선수와 함께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모금 캠페인 5억원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 덕분에 당초 목표 금액을 넘어섰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시작한 이후 약 6일 만. 이번 기부는 직접 기부(2만 2천951명)와 참여 기부(9만 509명)까지 총 11만 3천460명이 참여했다. 김연경의 1천만원 기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24시간 만에 1차 목표 금액인 2억원을 달성, 15일 오전 8시까지 총 5억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많은 국민의 참여가.. 2023. 2. 15.
[UCL] '손흥민 80분' 토트넘, AC밀란에 0-1 패배로 8강 적신호 [UCL] '손흥민 80분' 토트넘, AC밀란에 0-1 패배로 8강 적신호 손흥민이 80분을 소화하며 나름 열심히 그라운드를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에 0-1로 패했다. [선발 라인업] AC밀란(3-4-2-1) 터터루샤누(GK)-치아우, 키예르, 칼룰루- 에르난데스, 크루니치, 토날리, 살레마커스- 레앙, 디아스- 지루 토트넘 훗스퍼(3-4-3) 포스터(GK)-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페리시치, 스킵, 사르, 에메르송-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전반전] 밀란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7분 만에 .. 2023. 2. 15.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 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언제나 그랬듯, 데드라인을 앞둔 NBA 트레이드 이적시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5시를 끝으로 2023 NBA 트레이드 시장이 문을 닫았다. NBA 트레이드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많은 거래들이 마감에 맞춰 숨 가쁘게 성사됐다.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문의했던 레이커스가 결실을 맺었다.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처분하고 디안젤로 러셀, 말릭 비즐리, 재러드 반더빌트를 데려오면서 백코트와 프런트코트 라인을 보강했다. 반대급부인 러셀은 6년 만에 다시 친정 팀 레이커스로 향하게 됐다. 한편, 유타로 트레이드된 웨스트브룩은 곧바로 바이아웃 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2023. 2. 13.
[해외축구] 김민재 리그 1호 도움 나폴리, 크레모네세에 3-0 완승 [해외축구] 김민재 리그 1호 도움 나폴리, 크레모네세에 3-0 완승 김민재(25, 나폴리)가 3번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 승리에 날개를 달았다. 다섯 달 만에 공격 포인트. 나폴리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에 3-0으로 이겼다. 2위 인터밀란과 승점 16점 차이로 벌리면서 성큼성큼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스리톱에 중원은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조합에, 포백은 마리오 후이,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 나폴리 골문은 메렛이 지켰다. 나폴리는 경기 초반부터 크레모네를 흔들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이었다.. 2023. 2. 13.
[야구] 2023 WBC 20개국 출전 명단 확정 [야구] 2023 WBC 20개국 출전 명단 확정 MLB 최우수선수(MVP) 출신 8명, KBO, NPB 등 전 세계 야구 스타가 총출동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WBC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을 통해 생방송으로 2023 WBC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0개국은 엔트리 접수마감일인 지난 8일 30명의 최종 명단을 WBC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일찌감치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구단의 반대로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러츠) 대신 최지훈(SSG 랜더스)을 발탁해 명단을 제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대회답게 WBC 출전 명단은 화려하다... 2023. 2. 11.
[해외축구] CR7 호날두 해트트릭, 유럽-아시아 걸쳐 14년 연속 기록 달성 [해외축구] CR7 호날두 해트트릭, 유럽-아시아 걸쳐 14년 연속 기록 달성 아시아 무대로 옮겨 온 CR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알 나스르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와흐다와의 2 2022/23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6라운드에서 호날두의 4골을 앞세워 4-0으로 크게 이겼다. 알 나스르(11승 4무 1패)는 한 경기 더 치른 알 샤바브(11승 4무 2패, 승점 37)와 승점이 같은 가운데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21분과 40분, 후반 8분과 후반 16분 득점포를 폭발시켰다. 사우디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2023 시즌 첫 해트트릭을 신..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