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 무승부, '헤드 버팅' 불운
[UFC] 최두호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 무승부, '헤드 버팅' 불운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31, 팀매드)가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종료 93초 전 헤드 버팅 판정을 받은 것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최두호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18 페더급 경기에서 카일 넬슨(31, 캐나다)과 3라운드 종료 1-0(29–27, 28–28, 28–28)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는 3심제를 채택, 판정에서 3명의 심판 중 2명 이상이 높은 점수를 준 선수가 이긴다. 즉 0-0, 0-1, 1-0, 1-1은 무승부다. 3년 2개월 만에 다시 옥타곤에 선 최두호는 에너지가 넘쳤다. 강한 로 킥 3..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