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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남원생오리 [맛집추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남원생오리 오랜만에 제주 소식 알려드립니다. 포스팅 보시고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의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고 특히나 요즘 밥상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가성비까지 좋은 괜찮은 식당입니다. 메인은 생오리구이와 오리주물럭이 있고요, 제주산 삼겹살과 백숙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점심에 정식, 오리탕 등도 했다는데, 지금은 농사일도 병행하셔서 저녁시간대에만 장사를 하신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식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직접 잡은 벵에돔이 반찬으로 나오더라고요. 막걸리 한잔하면서 먹으면 참 좋았었는데... 근데 지금은 정식을 안 하신다고 하니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ㅜㅜ 먼저 생오리구이입니다. 달궈진 불판에 가져.. 2023. 8. 8.
[추천] 제주 물놀이 갈만한 곳, 서귀포 강정천 [추천] 제주 물놀이 갈만한 곳, 서귀포 강정천 제주에는 660여개의 용천수가 있다고 한다. 용천수란 대수층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을 통해 지표면으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샘물, 산물이 바로 그것이다. 서귀포 강정에도 일 년 내내 마르지 않는 천이 있다. 바로 그 유명한 강정천. 물도 깨끗해서 은어도 보이며, 강정천에서 먹는 백숙도 존맛이다.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인파가 너무 많은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가서 캠핑을 하고 왔다^^🏕 다행히도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다^^ 여기 또한 물이 맑고 물놀이하기 참 좋다. 물 깊이도 다양해서 유아부터 성인도 가능하며, 발만 담가도 시원해서 더위가 싹 가신다🤣 단점이라면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곳이 마땅치가 않.. 2022. 8. 9.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TOP10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TOP10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최대 방문지는 성산일출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서부 주요 관광지와 핫플레이스에 대한 관광객 선호도가 높고, 실제 흡입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낸 셈. 하지만 제주 대표 관광지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만, 추후 일상 회복기 해외시장 정상화에 대비, 경쟁력 제고 고민은 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Tmap 사용자 차량 도착을 분석한 결과, 성산일출봉이 19만 5,437건으로 가장 방문 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협재해수욕장(14만 323건), 함덕해수욕장(11만 3,462건), 섭지코지(11만 1,718건), 아르떼뮤지엄(10만 8,822건), 이호테우해변.. 2022. 7. 7.
[여행] 중문 실내관광지 가볼만한 곳, 액트몬 제주점 [여행] 중문 실내관광지 가볼 만한 곳, 액트몬 제주점 주말 오후, 밖에 나가자는 애들과 조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아들이 전에 갔었던 게임장에 가자며 졸라 급하게 챙기고 달려간 곳.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액트몬 제주점. ■ 위치: 중문동 2565 코시롱빌딩 지하 ■ 영업시간: 11시 ~ 19시 (18시 입장마감) ■ 전화번호: 064-739-2839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도민은 20% 할인이 돼서 아이존팝 2시간 이용료를 지불하니 5만원이 넘었다.😅 도민이 아닐 경우, 네이버나 쿠팡 등 사전에 예약해서 오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서바이벌도 재밌긴 한데, 시간이 애매해서 아이존팝만 끊었다. 아이존팝은 오락실이라고 보면 되고 서바이벌은 배그 같은 레이저 총 놀이다. 원하는.. 2022. 5. 16.
[일상] 제주 노지감귤 꽃피는 계절 [일상] 제주 노지감귤 꽃피는 계절 요즘 제주에는 감귤 꽃이 만발했다. 노지감귤(비바람을 맞고 자란 보통 밭에 자란 감귤) 꽃은 일반적으로 5월을 기점으로 4월 말 또는 5월 초에 개화되는데 올해는 조금 늦은 편이라고 한다. 올 겨울 전년보다 평균 기온이 낮았고, 4℃ 이하의 최저기온 발생빈도가 잦은 탓이라고 한다. 지역별로도 개화시기가 다르겠지만... 오늘 밭에 가보니 감귤 꽃이 만발하여 꽃향이 향기로웠고 일부 감귤 꽃이 어느 새 시들해져 있는 것들도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서귀포에 있는 밭들도 감귤 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 주변을 지나가기만 해도 기분 좋은 향기들을 맡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고사리 장마(3월~4월), 여름 장마(6월)에 비가 많이 내려 당도도 떨어지고 상품 질도 낮았는데, 올해는 반..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