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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 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축구]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 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전초전은 끝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1월 26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E조를 2위로 통과했다. 지난 15일 바레인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0일 요르단전(2-2 무), 25일 말레이시아전(3-3 무)에서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1승2무(승점 5)를 기록했다. 조 1위로 통과해 D조 2위를 기록한 일본과 16강 한일전을 예상했지만 2위에 머물며, F조 1위로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토너먼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전 이후 직접 .. 2024. 1. 26.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베스트 11 VS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베스트 11 VS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베스트 1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스포츠 콘텐츠 제작소 스포츠360은 24일(한국시간) "대륙간 맞대결서 어느 쪽이 이길 것 같은가?"라며 2023 아시안컵 베스트 11과 2023 네이션스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이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한 가운데 한국이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까지 3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명, 이란에서 1명이 포함됐다. 아시안컵 올스타는 4-1-4-1 포메이션.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황희찬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됐고, 김민재는 중앙 수비 한 자리를 지켰다. 골키퍼에.. 2024. 1. 25.
[농구] ‘팀 전원 득점’ 무자비한 미국, ‘괴인’ 없는 그리스에 22점차 대승 [농구] ‘팀 전원 득점’ 무자비한 미국, ‘괴인’ 없는 그리스에 22점차 대승 미국은 자비가 없었다. 스티브 커 감독이 이끈 미국은 19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2023 국제농구연맹(FIBA)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 대비 평가전서 108-86, 22점차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앤서니 에드워즈가 21점을 기록했고 카메론 존슨이 13점을 더했다. 이외에도 오스틴 리브스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각각 11점씩 더했다. 미칼 브리지스와 바비 포티스는 각각 10점씩 기록했다. 팀 전원 득점으로 압도한 경기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탈한 그리스는 처음으로 100점대 실점을 기록하며 미국의 매서움을 느껴야 했다. 미국과 그리스는 농구월드컵에서 요르단, 뉴질.. 2023. 8. 19.
[MLB] '5이닝 무자책' 류현진, 감격의 시즌 첫 승!!! 토론토 3연패 탈출 [MLB] '5이닝 무자책' 류현진, 감격의 시즌 첫 승!!! 토론토 3연패 탈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6)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류현진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오전 2시3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1–4로 이겼다. 이로써 3연패를 끊은 토론토는 66승5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 2연승을 마감한 컵스는 61승57패를 기록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 2실점(무자책)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정교한 제구력과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과 커브를 앞세워 컵스 타선을 봉쇄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기존 4.00에서 2.57로 내렸다. 타선에서는 달튼 바쇼가 홈.. 2023. 8. 14.
[축구] 손흥민·박지성·홍명보,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축구] 손흥민·박지성·홍명보,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울산 현대 감독), '두 개의 심장' 박지성(전북 현대 디렉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역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한 '역대 AFC 아시안컵 드림 11'을 공개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2024년 1월)을 앞두고 AFC는 지난달 17∼30일 역대 아시안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48명의 포지션별 (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실시했다. 한국 선수로는 이운재(골키퍼)부터 홍명보(수비수), 김주성, 구자철, 박지성(이상 미드필더), 이동국, 손흥민(이상 공격수)까..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