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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6

[MLB] 타율 3할-출루율 4할-20홈런-30도루 김하성, ML 최강 1번타자 탄생 '임박' [MLB] 타율 3할-출루율 4할-20홈런-30도루 김하성, ML 최강 1번타자 탄생 '임박' 3할-20홈런-30도루-4할 출루율의 김하성, 메이저리그 최강 1번 타자로 거듭날까?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제는 김하성이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까 궁금해질 정도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멀티히트에 3출루. 그리고 10경기 연속 안타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도루를 2개나 추가했다는 것이다. 김하성은 1회 안타로 출루한 뒤 첫 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시즌 23호. 추신수가 갖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3회에도.. 2023. 8. 6.
김연경·박인비·이대훈·진종오·오진혁·김소영, IOC선수위원 도전 김연경·박인비·이대훈·진종오·오진혁·김소영, IOC선수위원 도전 배구 김연경(35), 골프 박인비(35), 태권도 이대훈(31), 사격 진종오(44), 양궁 오진혁(41), 배드민턴 김소영(31)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4일 대한체육회가 2024 파리올림픽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후보자 추천을 마감한 결과 이들 6명에 대한 추천 서류가 제출됐다. 이번 추천은 내년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기간에 예정된 IOC 선수위원 선출 과정에 참여할 한국 대표 후보 1명을 가리기 위한 절차다. IOC와 선수 사이 가교 역할 하는 선수위원은 동·하계올림픽 개최지 투표 등 IOC 위원과 똑같은 권리·의무를 지니며 스포츠 외교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다. 파리올림픽 때 4명의 선수위원이 선출될 .. 2023. 8. 5.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완전히 눈을 떴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어느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타율 8위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얻어 4출루를 마크했다. 전날 5타수 2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84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내셔널리그 타율 8위다. 방망이를 매우 가볍게 돌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로 타율 0.455를 찍었다. 출루율 0.586, 장타율 0.6.. 2023. 8. 3.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안세영(21, 삼성생명)의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등극을 높이 평가했다. BWF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안세영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면서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안세영이 태어나기 6년 전 1996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21세의 선수(안세영)는 위대한 선배인 방수현의 발자취를 따라 BWF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또 2017년 남자 단식 손완호의 세계 1위 등극 이후 최초의 한국인 단식 세계 1위가 됐다"라고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코리아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슈퍼 750대회 일본오픈.. 2023. 8. 3.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커리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선정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NBA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월등한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로 데뷔하여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