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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한 MVP에 뽑혔다.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PSG와 로리앙 2023~24시즌 리그1 개막전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약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명문구단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새로 가세한 마르코 아센시오와 곤살로 하무스가 스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구단과 갈등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2023. 8. 13.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커리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선정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NBA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월등한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로 데뷔하여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 2023. 8. 1.
[KBO] '홈런 더비 우승+MVP' 올스타 최초 역사 쓴 채은성 [KBO] '홈런 더비 우승+MVP' 올스타 최초 역사 쓴 채은성 한화 채은성(33)이 KBO 올스타전의 역사를 썼다. 홈런레이스 우승에 이어 MVP까지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채은성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나눔팀 3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4회 만루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5타점 맹활약으로 나눔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 우중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4회 2사 만루 찬스에서는 결정타를 날렸다. 드림팀 투수 구승민의 초구 한가운데 몰린 141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2.2m, 타구 속도 167km, 발사각 30도.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은 지난 1982년 원년 롯데 김용희 이후 무.. 2023. 7. 16.
[NBA] '버틀러 56점 폭발' 8번 시드 마이애미 3승, 승률 1위 밀워키 PO 탈락 위기 [NBA] '버틀러 56점 폭발' 8번 시드 마이애미 3승, 승률 1위 밀워키 PO 탈락 위기 지미 버틀러가 56점을 폭발, 구단 새 역사를 쓴 마이애미 히트가 정규리그 1위 밀워키 벅스를 탈락 위기로 몰았다. 마이애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PO 1회전 4차전 홈경기에 밀워키를 119-114로 승리했다. 동부 7위(44승 38패)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8번 시드를 잡은 마이애미는 3승(1패)으로 2회전 진출까지 1승을 남겨뒀다. 반면 58승(24패)을 쌓아 NBA 30팀을 통틀어 승률 1위(70.7%)를 기록한 동부 1위 밀워키는 탈락 위기에 몰렸다. PO가 동, 서부 16개 팀 체제인 1984년 이후 .. 2023. 4. 25.
[야구] '오타니 세이브' 일본, 미국 꺾고 3번째 WBC 우승 [야구] '오타니 세이브' 일본, 미국 꺾고 3번째 WBC 우승 14년 만에 일본이 전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호화 멤버인 '야구 종가' 미국을 제압하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했다. 일본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3 대 2로 따돌리고 2006년, 200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14년 만에 WBC 우승했다. 선발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를 비롯, 7명이 이어 던진 일본 마운드는 이날 선발 타자 기준 2억 달러가 넘는 미국의 막강 타선을 산발 9안타 2점으로 막아 견고한 방패의 위용을 전 세계에 떨쳤다.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기준 8번 타자 좌익수 세드릭 멀린스(볼티모어)의 연봉이 410만달러로 가..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