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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한 MVP에 뽑혔다.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PSG와 로리앙 2023~24시즌 리그1 개막전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약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명문구단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새로 가세한 마르코 아센시오와 곤살로 하무스가 스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구단과 갈등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2023. 8. 13.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후보 5인에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득점왕 후보 선수들을 공개했다. 엘링 홀란드가 52%로 압도적인 1위에 해리 케인(11%), 모하메드 살라(9%), 다르윈 누녜스(5%), 마커스 래쉬포드(5%) 차례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홀란드는 기록 파괴자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EPL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EPL에 등장했음을 알렸다. 시즌 내내 괴물 같은 득점력을 자랑했고 리그에서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홀란드는 득점왕이었.. 2023. 8. 10.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조규성(25)이 미트윌란 역사를 썼다. 미트윌란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륑뷔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위치했다. 미트윌란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소리 카바, 아이버 포섬, 찰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민 기고비치, 올리버 쇠렌센, 파울리뉴, 스테판 가르텐만,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 헨리크 달스고르, 요나스 뢰슬이 출격했다. 조규성은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중 니더코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2차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 .. 2023. 8. 7.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레토 기자가 전했다. 모레토 기자 및 디애슬래틱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겠다며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 원)를 제안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힐랄은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음바페가 알힐랄과 협상에 성공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알힐랄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7억 유로(약 9950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료와 연봉을 더한 영입 총액이 무려 10억 유로(약 1조420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 2023. 7. 24.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다비드 실바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22일(한국시간)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 실바는 좌측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프로에서 은퇴할 것이다. 몇 시간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젊은 선수들한테도 선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986년생으로 이미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실바한테 십자인대 파열은 감당하기 힘든 부상이었던 것이다. '렐레보'는 "실바의 나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회복이 매우 힘들고,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어렵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방식은 아니다"며 안타까..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