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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조규성(25)이 미트윌란 역사를 썼다. 미트윌란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륑뷔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위치했다. 미트윌란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소리 카바, 아이버 포섬, 찰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민 기고비치, 올리버 쇠렌센, 파울리뉴, 스테판 가르텐만,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 헨리크 달스고르, 요나스 뢰슬이 출격했다. 조규성은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중 니더코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2차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 .. 2023. 8. 7.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레토 기자가 전했다. 모레토 기자 및 디애슬래틱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겠다며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 원)를 제안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힐랄은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음바페가 알힐랄과 협상에 성공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알힐랄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7억 유로(약 9950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료와 연봉을 더한 영입 총액이 무려 10억 유로(약 1조420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 2023. 7. 24.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다비드 실바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22일(한국시간)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 실바는 좌측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프로에서 은퇴할 것이다. 몇 시간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젊은 선수들한테도 선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986년생으로 이미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실바한테 십자인대 파열은 감당하기 힘든 부상이었던 것이다. '렐레보'는 "실바의 나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회복이 매우 힘들고,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어렵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방식은 아니다"며 안타까.. 2023. 7. 22.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현지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와 함께 이적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베스트 11에 포함된 선수 중 아스날로 이적한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중에서도 2명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이적시장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아스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소보슬러이(리버풀),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라이스(아스날),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에르난데스(파리생제르망), 토레스(아스톤 빌라), 팀버.. 2023. 7. 18.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최근 휴가를 보내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네덜란드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반 데 사르가 지난 5월 말까지 CEO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아약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반 데 사르가 전날(14일) 크로아티아 대학병원에서 네덜란드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갔다”라고 밝혔다. 구단 설명에 따르면 반 데 사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그는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다. 가족들은 스플리트 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외신 '마르카'는 “반 데 사르는 휴가차 크로아티아에 있었다. 뇌출혈로 쓰러져..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