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by 야차82 2023. 7. 18.
728x90
반응형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현지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와 함께 이적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베스트 11에 포함된 선수 중
아스날로 이적한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중에서도
2명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이적시장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아스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소보슬러이(리버풀),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라이스(아스날),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에르난데스(파리생제르망),
토레스(아스톤 빌라), 팀버(아스날),
포로(토트넘)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비카리오(토트넘)가 선정됐다.

이적시장 베스트 11의 이적료 총액은
6억 6580만유로(약 9457억원)였다.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의 선수는
아스날이 영입한 미드필더 라이스로 나타났다.


아스날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에
이적료 1억 1660만유로(약 1656억원)를 지불,
라이스는 EPL 클럽 간 역대 최고 이적료를 달성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에 1억 300만유로(약 1463억원)를 지불해
올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2위를 기록했다.


아스날은 하베르츠, 라이스, 팀버를 영입하면서
이적료로 2억 2660만유로(약 3218억원)를 지불하며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역전 우승을 허용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날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의욕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그동안 임대 활약을 펼친
측면 수비수 포로를 완전 영입한데
이어 골키퍼 비카리오를 영입 해 수비진을 보강했다.


그동안 임대 활약을 펼친 포로와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한 토트넘은
매디슨, 비카리오, 솔로몬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 아센시오, 우가르테, 이강인,
에르난데스를 차례대로 영입해
전포지션에 걸쳐 선수를 보강했다.

PSG가 영입한 선수 중에선 에르난데스만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