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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타니 세이브' 일본, 미국 꺾고 3번째 WBC 우승 [야구] '오타니 세이브' 일본, 미국 꺾고 3번째 WBC 우승 14년 만에 일본이 전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호화 멤버인 '야구 종가' 미국을 제압하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했다. 일본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3 대 2로 따돌리고 2006년, 200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14년 만에 WBC 우승했다. 선발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를 비롯, 7명이 이어 던진 일본 마운드는 이날 선발 타자 기준 2억 달러가 넘는 미국의 막강 타선을 산발 9안타 2점으로 막아 견고한 방패의 위용을 전 세계에 떨쳤다.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기준 8번 타자 좌익수 세드릭 멀린스(볼티모어)의 연봉이 410만달러로 가.. 2023. 3. 22.
[야구] ‘KKKKKKK’ 특급신인 윤영철, 4이닝 무실점 위력투 [야구] ‘KKKKKKK’ 특급신인 윤영철, 4이닝 무실점 위력투 KIA 타이거즈 윤영철(19)이 시범경기 첫 등판부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윤영철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1회 김혜성(땅볼), 이형종(삼진) 잡아낸 윤영철은 이정후의 안타와 에디슨 러셀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정후가 3루 도루를 성공하고 2사 1, 3루가 됐지만 박주홍을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2회 탈삼진 2개로 삼자범퇴를 기록한 윤영철은 3회에도 김휘집과 김혜성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형종에게는 안타를 맞았지만 이정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큰 위기 없.. 2023. 3. 16.
[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이강철호가 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에 앞서 4강과 결승 대진, 우승팀과 MVP를 예상했다. MLB.com의 필진 11명이 각각 자신의 예상 대진, 우승팀, MVP를 꼽았다. 한국대표팀을 우승팀으로 꼽은 사람도 있었다. MLB.com에서 국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클레어는 한국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이 4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이 도미니카를, 일본이 미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한일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2023. 3. 8.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역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승률 4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STV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역대 WBC 승률 랭킹 톱 10을 공개했다. 역대 1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2009년 2회 대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3년 3회 대회에서 WBC 대회 최초의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2017년 4회 대회는 2라운드에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WBC에서 통산 24경기 18승 6패, 승률 0.750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의 몫이었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3, 4회 대회는 4강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2023. 3. 5.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오늘(4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년 만에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8명과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종 엔트리 30명으로 꾸려졌다. 총 20개국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WBC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소속된 한국의 1차 목표는 8강 진출. 최소한 조 2위 이상을 차지해 8강을 위해 오는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