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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MLB.com “한국, WBC 최강의 중앙 내야진 보유” [WBC] MLB.com “한국, WBC 최강의 중앙 내야진 보유” 미국 야구 전문 매체 ‘MLB.com’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로스터 공개에 맞춰 각 팀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팀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이번 대회 최고의 내야 중앙 수비진을 갖췄다”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김하성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토미 에드먼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였던 김하성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계 선수 에드먼과 함께 대표팀의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 김하성도 인터뷰에서 에드먼을 “워낙 좋은 선수”라며 “많은 아웃을 둘이 잡아내면 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기대감을 드러냈었다. 이들은 투수진을 대표하는 선수로 김광현(SSG), 이의리(.. 2023. 2. 10.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탄생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 선수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드글러브 수상을 주관하는 야구 용품업체 롤링스사는 10월 21일(한국시각) 2022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포지션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김하성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 공백을 메우며 샌디에이고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그 원동력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올해 김하성이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 2022. 10. 21.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승부처에서 귀중한 2루타로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팬들도 김하성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승부처를 지배했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투수 토미 케인리의 4구 싱커를 받아쳐 3루수 옆 좌익선상 1타.. 2022. 10. 17.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국민타자' 이승엽(46)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가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신임 감독으로는 파격적인 조건. 두산 구단은 14일 이승엽 총재 특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3년-총액 18억 원.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앞서 두산은 지난 11일 2015년부터 이번 해까지 8년간 팀을 이끈 김태형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후임 감독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엽 신임 두산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또 각종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에서 때린 홈런은 14년이 지난 지.. 2022. 10. 14.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상훈·박정태·배영수·니퍼트 레전드 선정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상훈·박정태·배영수·니퍼트 레전드 선정 불굴의 아이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매주 4명씩 레전드를 선정하고 있다. 레전드 40명 중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선수.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를 합산,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 177명 가운데 이상훈이 27위, 박정태가 32위, 더스틴 니퍼트가 33위, 배영수가 35위다. 지난 1993년 LG 트윈스 입단 당시 신인 최고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야생마' 이상훈은 입단 3년 차였던 1995시즌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KBO 리그에서 데뷔한 좌완 중 최초로 선발 20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1위를 차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그는 30경기에 등판해 20승 5패를 기록하며 무려 12번 ..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