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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팬들의 새벽잠 깨울 막강 군단이 온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시작된다. 2022~2023시즌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특히 한국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이탈리아 정복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에 입성했다.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괴물 수비수 등장에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파비오 칸나바로 전 광저우 헝다 감독(49)은 "김민재는 빠르고 신체조건도 좋다. 어떤 면에서는 나와 닮은 부분이 있다. 한국 선수들은 조직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나폴리의 전설이다. 현역 시절 수비.. 2022. 8. 12.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이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뚜껑을 열자 모든 면에서 위협적이다. 잘 넣고 잘 뛴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리버풀 데뷔골을 신고한 다르윈 누네스(23)가 가장 빠른 사나이에 등극했다. 누네스는 지난 6일 열린 풀럼전에서 백힐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2-2로 비겼지만, 리버풀이 왜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지출했는지 곧바로 증명했다. 며칠 후 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Viaplay Fotball’이 8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피드 TOP5 공개했는데 “우루과이 공격수가 주말에 가장 빨랐다”고 했다... 2022. 8. 11.
[해외축구] 21-22시즌 유럽 베스트 11, 스페인 매체 마르카 선정 [해외축구] 21-22 시즌 유럽 베스트 11, 스페인 매체 마르카 선정 스페인 유력 매체 '마르카'가 지난 시즌 유럽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마르카'는 6월 30일 총 71명 기자단의 투표로 2021-22 시즌 유럽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0인을 선정했다. 그중에서도 포지션 별로 득표수가 많은 11명을 라인업 발표했는데, 포메이션은 4-3-3 기준으로 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올랐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쿠르투아는 레알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무려 9개 선방을 기록,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 2022. 7. 1.
카림 벤젠마, 호날두 그늘에서 빠져 나와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카림 벤젠마, 호날두 그늘에서 빠져나와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시간이 갈수록 맛있는 와인처럼 매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5). 30대 중반의 나이에 최전성기를 맞은 것 같다.^^ 벤제마는 7일 ‘디펜딩 챔피언’ 첼시(잉글랜드)와 벌인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혼자 해트트릭 하며 3대 1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이 대회 4강에서 첼시를 만나 1 무 1패로 무릎을 꿇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벤제마는 이슬람교를 믿으며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지킨다고 한다. 하지만 벤제마의 득점 본능은 라마단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는 전반 21분 벼락같은 헤딩슛으로 첼시 골망을 가르더니 3..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