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by 야차82 2023. 8. 1.
728x90
반응형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커리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선정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NBA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월등한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로 데뷔하여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첫 파이널 MVP까지 수상했다.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된 커리는
8번의 올스타, 2번의 득점왕, 2번의 MVP,
1번의 파이널 MVP 등을 수상했다.
특히 커리의 3점슛 성공률은 42%다.
역대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성공 기록 보유자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29.4점 6.3어시스트 6.1리바운드를 기록,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


최근 커리는 ‘투데이 쇼’에 나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뽑았다.
커리는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즈루 할리데이, 토니 알렌, 론 아테스트”라고 했다.

이어, “그들과 많이 붙은 것은 아니었으나,
몇 번 붙어보니 엄청난 수비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힘도 강하고 손도 빠르다”며 설명했다.

실제 세 선수 모두 엄청난 수비수로 뽑힌다.

론 아테스트는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토니 알렌 역시
2017~2018시즌을 끝으로 NBA를 떠났다.

해당 선수 중 즈루 할리데이(193cm, G)만
현역으로 뛰고 있다.
할리데이는 커리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뽑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한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