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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6

[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한 MVP에 뽑혔다.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PSG와 로리앙 2023~24시즌 리그1 개막전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약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명문구단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새로 가세한 마르코 아센시오와 곤살로 하무스가 스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구단과 갈등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2023. 8. 13.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타이 기록 달성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타이기록 달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6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 이후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그는 추신수(현 SSG)가 갖고 있는 빅리그 한국인 최다 연속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으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8구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2-1로 앞서기 시작한 3회에는 선두.. 2023. 8. 12.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후보 5인에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득점왕 후보 선수들을 공개했다. 엘링 홀란드가 52%로 압도적인 1위에 해리 케인(11%), 모하메드 살라(9%), 다르윈 누녜스(5%), 마커스 래쉬포드(5%) 차례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홀란드는 기록 파괴자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EPL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EPL에 등장했음을 알렸다. 시즌 내내 괴물 같은 득점력을 자랑했고 리그에서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홀란드는 득점왕이었.. 2023. 8. 10.
[MLB] '류현진 부상 교체' 토론토, 클리블랜드 3-1 제압하고 4연승 질주 [MLB] '류현진 부상 교체' 토론토, 클리블랜드 3-1 제압하고 4연승 질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류현진(36)의 부상 교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토론토는 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64승50패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도 수성했다. 토론토는 노히트 피칭을 하던 선발 류현진이 4회 말 오스카 곤잘레스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교체되는 불운과 마주했다. 류현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불의의 부상 속에 조기 강판, 복귀 후 첫 승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류현진 조기 강판 변.. 2023. 8. 8.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조규성(25)이 미트윌란 역사를 썼다. 미트윌란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륑뷔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위치했다. 미트윌란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소리 카바, 아이버 포섬, 찰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민 기고비치, 올리버 쇠렌센, 파울리뉴, 스테판 가르텐만,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 헨리크 달스고르, 요나스 뢰슬이 출격했다. 조규성은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중 니더코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2차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 ..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