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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20

기아 대투수 양현종의 위대한 도전, KBO리그 역대 최연소 대기록 도전 기아 대투수 양현종의 위대한 도전, KBO 리그 역대 최연소 대기록 도전 KIA 타이거즈 양현종 (만 34세) KBO 리그 역대 최연소 2000이닝 투구 달성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현재 8일 기준 34세 1개월 7일의 나이로 개인 통산 1992이닝 투구, 대기록 달성에 8이닝을 남겨뒀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0이닝 이상 던진 선수는 2001 시즌 한화 송진우를 시작으로 2017 시즌 한화 배영수까지 총 6명이 있었다. 해당 선수들 중 종전 최연소 2000이닝 투구는 한화 정민철로 2006 시즌 34세 2개월 9일의 나이로 달성한 바 있다. 2007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양현종은 같은 해 4월 7일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1이닝 투구하며 KBO 리그 마운드를 처음으로 신.. 2022. 4. 8.
카림 벤젠마, 호날두 그늘에서 빠져 나와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카림 벤젠마, 호날두 그늘에서 빠져나와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시간이 갈수록 맛있는 와인처럼 매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5). 30대 중반의 나이에 최전성기를 맞은 것 같다.^^ 벤제마는 7일 ‘디펜딩 챔피언’ 첼시(잉글랜드)와 벌인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혼자 해트트릭 하며 3대 1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이 대회 4강에서 첼시를 만나 1 무 1패로 무릎을 꿇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벤제마는 이슬람교를 믿으며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지킨다고 한다. 하지만 벤제마의 득점 본능은 라마단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는 전반 21분 벼락같은 헤딩슛으로 첼시 골망을 가르더니 3.. 2022. 4. 7.
[프로야구] SSG 윌머 폰트, 9이닝 퍼펙트 달성! 프로야구 SSG 윌머 폰트, 9이닝 퍼펙트 달성!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이 드디어 개막했다. 어제 개막한다는 글을 올리고 오늘 프로야구 개막식 경기 결과를 보던 중 대박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KBO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9이닝 퍼펙트 기록이다. 그것도 개막식에서... 그 주인공은 바로 SSG 랜더스의 윌머 폰트 선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9회 경기가 마무리가 안되어 단순히 9이닝 퍼펙트로 막아낸 투수로 기록된다. 그럼에도 9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기록 자체가 KBO 역대 최초이다. 결국 폰트 선수는 단순히 승리 투수가 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SSG 타선은 10회 초 늦게나마 4점을 뽑았지만 마무리 김택형이 올라와 팀 승리를 막아냈다. 경기 후 폰트에게 10.. 2022. 4. 2.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경기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경기일정 오늘(4/2) 새벽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이 진행되었다. 새벽 1시부터 진행된다고 하여 오후에 잠깐 자고 조추첨 방송을 기다렸다. 아놔... 새벽 1시부터 시작이지만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환영인사라든지 추첨자, 마스코트 등 소개하는 통에 추첨 발표가 늦어졌다. 졸려서 잠들 뻔했으나 기다린 게 아까워서 참고 기다렸다.ㅎㅎ 추첨 전 4개 포트별로 어떤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자면, ☞ 포트 1 ☜ 개최국 카타르(51위), 브라질(1위), 벨기에(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 1번 포트에 배정되었다. 개최국을 제외하면 순위가 말해주듯 말이 필요 없는 나라들이다.^^ ☞ 포트 2 ☜ 멕시코(9.. 2022. 4. 2.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 드디어 올해 40주년을 맞는 KBO 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82 시즌 개막전의 연장전 끝내기 만루홈런(이종도∙MBC)으로 KBO 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 2022 시즌 개막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광현 선수가 국내리그로 돌아온다. (다이내믹한 폼이 너무 매력적이다)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생 추신수(SSG), 오승환(삼성), 이대호(롯데) 등도 여전히 팀 주축 선수로 뛸 예정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는 이승엽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공식 은퇴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지나치게 좁아졌던 스트라이크존이 정상화돼 상하좌우 모두 넓어진다고 한다. 이미 시범경기에서 지난해 대비 볼넷이 경기당 8개에서..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