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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 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나폴리의 연승행진이 마감됐다. 나폴리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이라,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 메렛이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폴리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베시노가 프리킥을 백헤더로 돌려놨다. 메렛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이었지만 디 로렌조가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걷어냈다. 나폴리의 공격이 통하.. 2023. 3. 4.
[축구] ‘밀리탕 자책골’ 바르셀로나, 3번째 엘 클라시코 1-0 승... 국왕컵 결승 청신호 [축구] ‘밀리탕 자책골’ 바르셀로나, 3번째 엘 클라시코 1-0 승... 국왕컵 결승 청신호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우위를 점했다. 바르셀로나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과의 2022-2023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나초 페르난데스, 안토니오 뤼디거,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티보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파블로 가비, 페란 토레스, 하피냐, 프렝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랑.. 2023. 3. 3.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바르셀로나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와 손을 잡았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멘지스는 후안 솔레르 풋볼 디렉터와 호세 라몬 알렉상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유스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전설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멘지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기회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바르셀로나 만세"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을 남겼다. 과거 선수 시절 호나우지뉴는 2003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바르셀로나 입성 후 5시즌 동안 캄프 누를 누볐다. 이 기간 동안 2.. 2023. 3. 3.
[채용] "연봉 1억 생산직" 10년만의 채용 공고에 홈피 접속 지연된 현대차 [채용] "연봉 1억 생산직" 10년 만의 채용 공고에 홈피 접속 지연된 현대차 2일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생산직(기술직) 신규 채용 공고가 나오는 가운데, 오전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부터 기술직 채용에 들어간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2024년까지 기술직 7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는 400명 채용, 내년에 300명을 추가 채용한다. 현대차의 기술직 채용은 10년 만이다. 현대차 기술직 평균 연봉은 2021년 기준 9600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한다. 만 60세 정년 보장과 정년 후에도 계약직으로 1년 더 근무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년 만에 역대 연봉의 기술직 채.. 2023. 3. 2.
[FA컵]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FA컵 2경기 연속골 도전! [FA컵]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FA컵 2경기 연속골 도전!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고 있는 손흥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FA컵 16강전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3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해리 케인, 손흥민, 요리스, 히샬리송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토트넘이지만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5년째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케인에게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고, 이번 FA컵에서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 2023. 3. 1.
[축구] "클린스만 전술 없는데, 한국 우려된다" 축구대표팀 시작부터 잡음 [축구] "클린스만 전술 없는데, 한국 우려된다" 축구대표팀 시작부터 잡음 한국 대표팀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벤투 감독 이후에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만 시작부터 잡음이다. 중국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은 특별한 전술적인 색채가 없다며 우려 섞인 반응.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유력지 등을 통해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지목됐다. 협회가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발표하면서, 루머는 현실이 됐다. 3년 반 계약을 체결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팀을 지휘한다.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과 연결되자, 우려 섞인 반응이 많았다.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했던 필립 람은 2021년 자서전을 통해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체력 훈련만 했다. .. 2023. 3. 1.
[축구] FIFPRO, 선수들이 뽑은 '월드 베스트11' 발표 [축구] FIFPRO, 선수들이 뽑은 '월드 베스트11' 발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월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8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선정하는 남녀 '월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68개국 1만8640명의 선수가 참가, 직접 뽑는 절차로 이뤄졌다. 3-3-4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에서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수비수 주앙 칸셀루(바이에른 뮌헨)-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에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2023. 2. 28.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슈퍼컴퓨터가 다시 아스널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첼시전 쾌승에도 여전히 5위다. 격동의 주말이 지나갔다. 지난 25~26일 프리미어리그 9경기가 열렸고, 빅클럽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러면서 우승 예측도 다시 조정됐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2022/23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론 아스널이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아스널은 지난 26일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서 후반 1분 마르티넬리 선제골에 1-0으로 이겼다. 24경기를 치른 아스널은 승점 57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맨시티는 본머스 원정에서 4-1 승리, 승점 55으로 맨시티는 25경기를 마친 .. 2023. 2. 28.
[사건사고] "학폭가해자 4인방, 개명·성형하고 결혼" 부산 여고생 추락사건 재조명 [사건사고] "학폭가해자 4인방, 개명·성형하고 결혼" 부산 여고생 추락사건 재조명 14년 전 부산 금정구 한 여고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사건, 이른바 '정다금 사망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1216호에 갇힌 진실-정다금 사망 사건' 주제로 고(故) 정다금 양 추락사 사건을 다뤘다. 정 양은 2019년 12월 18일 체험학습을 떠난 전남 화순군의 금호리조트 1216호에서 추락해 숨을 거뒀다. 당시 정 양과 함께 머물렀던 여학생 4인방은 "정양이 용돈과 학업 등으로 고민이 많았고,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며 "정양이 혼자 베란다로 나간 뒤 얼마 후 비명과 함께 추락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 양이 극단적 선택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유족.. 2023. 2. 28.
[해외축구] 텐 하흐 체제 첫 트로피 맨유, 뉴캐슬 2-0 꺾고 6년 만에 우승 [해외축구] 텐 하흐 체제 첫 트로피 맨유, 뉴캐슬 2-0 꺾고 6년 만에 우승 '레드 데블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맥파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격파하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체제에서 첫 트로피이자, 모든 대회 통틀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상대 전적이나 흐름에서 앞서 있기에 승리가 전망되긴 했어도 결승전 특성상 변수가 발생하는 탓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망과는 다르게 전반전에만 두 골을 뽑아내며 다소 허무하게 승전고를 울렸다. 맨유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카세미루의 선제골과 자책.. 2023. 2. 27.
[EPL] 토트넘, 첼시에 2-0 승리로 3위 맨유 맹추격 [EPL] 토트넘, 첼시에 2-0 승리로 3위 맨유 맹추격 토트넘 홋스퍼가 '런던 라이벌' 첼시와 팽팽한 맞대결 끝에 승전고를 울리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추가골 기점 역할을 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올리버 스킵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토트넘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고, 이번 시즌 첼시와 두 차례 맞대결을 무패(1승1무)로 마감했다. 순위표 4위(14승3무7패·승점 45)로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 2023. 2. 27.
[프리메라리가] '11회 크로스' 이강인 분전하고도 마요르카, 에스파뇰에 1-2 패배 [프리메라리가] '11회 크로스' 이강인 분전하고도 마요르카, 에스파뇰에 1-2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22)이 전·후반 90분간 크로스를 11번이나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9승 4무 10패로 마요르카(승점 31)는 8위에 랭크. 승점이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뒤진 9위 비야레알이나 승점 1차로 뒤진 10위 오사수나(승점 30)가 각각 28일, 27일에 23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터라 추후 순위가 더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승점 3을 챙긴 에스파뇰(6승 9무 8패·승점 27)은 12위로 올라섰다. 직전 22라운.. 202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