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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철벽 수비 김민재’ 나폴리, 토리노 4-0 완파로 우승 가능성 UP [축구] ‘철벽 수비 김민재’ 나폴리, 토리노 4-0 완파로 우승 가능성 UP 김민재(27·나폴리)가 부상 우려에도 풀타임 활약하며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나폴리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빅터 오시멘의 멀티 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탕기 은돔벨레가 각각 1골씩 넣었다. 나폴리(승점 71)는 2위 인터 밀란(승점 50)과 격차를 21점으로 벌렸다. 정상 등극에 더욱 가까워졌다. 김민재는 라흐마니와 후방을 지켰다. 애초 김민재는 종아리 쪽에 작은 문제가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토리노를 상대로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5회 등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023. 3. 20.
[축구] 셀틱의 오현규 '리그 2호골', 하이버니언에 3-1 역전승 [축구] 셀틱의 오현규 '리그 2호골', 하이버니언에 3-1 역전승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공격수 오현규(22)가 리그 2호골이자 역전 결승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셀틱은 19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 SPL 29라운드 하이버니언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셀틱은 27승1무1패(승점 82)의 압도적 기록으로 2위 레인저스(승점 73)와 9점차를 유지했다. 지난 6일 세인트 머렌과의 SPL 27라운드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던 오현규는 2주 만에 두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컵 대회까지 포함한 통산 스탯은 10경기 3골. 이날 셀틱은 다소 힘든 출발을 했다. 전반 24분 상대 엘리 유안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가 있는 상황에서도 전반 39분 조쉬 캠벨에게.. 2023. 3. 19.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충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연간 임금 청구서'가 공개됐고, 아스널은 위대한 팀으로 거듭났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EPL 20개 팀 연간 임금 청구서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임금을 지불한 팀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았으면서도 역대급 성적을 내는 팀이 존재했다. 가장 많은 임금을 기록한 구단은 첼시. 무려 2억 1209만 파운드(3376억원)를 기록, 2위를 차지한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억 1187만 파운드(3372억원)의 임금을 지불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1억 8264만 파운드·2907억원), 리버풀(1억 5878만 파운드.. 2023. 3. 19.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손흥민(31,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승점 48)은 리그 4위, 사우스햄튼(승점 22)은 리그 최하위다. 토트넘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이미 모든 대회에서 탈락한 토트넘의 마지막 목표는 리그 4위 수성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꼴찌' 사우스햄튼을 꺾고, 뉴캐슬(승점 47)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아시아 역사도 걸려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 PL 통산.. 2023. 3. 18.
[축구] 22~23 UEFA 8강 ~ 준결승 대진 추첨식 및 중계 일정 [축구] 22~23 UEFA 8강 ~ 준결승 대진 추첨식 및 중계 일정 오늘(17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22-23 UCL 8강~준결승 대진 추첨식이 시작된다. 나폴리 입단 첫 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김민재는 박지성과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UCL 8강에 오른 역대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가장 많은 팀이 생존한 리그는 세리에A로 나폴리와 인터밀란, AC밀란 총 3팀이 8강에 올랐다. 맨시티와 첼시 2팀이 진출한 PL이 뒤를 잇고 이외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가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8강과 준결승 대진부터 결승전 홈-어웨이 위치까지 정해질 이번 대진 추첨식은 오늘(17일 금요일) 저녁 8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2023. 3. 17.
[야구] ‘KKKKKKK’ 특급신인 윤영철, 4이닝 무실점 위력투 [야구] ‘KKKKKKK’ 특급신인 윤영철, 4이닝 무실점 위력투 KIA 타이거즈 윤영철(19)이 시범경기 첫 등판부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윤영철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1회 김혜성(땅볼), 이형종(삼진) 잡아낸 윤영철은 이정후의 안타와 에디슨 러셀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정후가 3루 도루를 성공하고 2사 1, 3루가 됐지만 박주홍을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2회 탈삼진 2개로 삼자범퇴를 기록한 윤영철은 3회에도 김휘집과 김혜성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형종에게는 안타를 맞았지만 이정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큰 위기 없.. 2023. 3. 16.
[축구] 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 역사상 첫 UCL 8강 쾌거 [축구] 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 역사상 첫 UCL 8강 쾌거 이번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입성한 수비수 김민재가 첫해부터 팀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김민재는 16일(한국시간) 나폴리 디에고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홈경기에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주앙 제주스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나폴리가 이 경기에서 3-0으로 완승, 원정 1차전(2-0)과 합계 5-0으로 앞서 8강 진출을 확정하며 구단 역사와 김민재 개인 커리어의 한 페이지가 작성됐다. 1926년 창단한 나폴리가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UCL에서 8강에 진입한 것 자체가 .. 2023. 3. 16.
[NBA] '3점 8방 클레이 탐슨 38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피닉스에 압승 [NBA] '3점 8방 클레이 탐슨 38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피닉스에 압승 슈터 클레이 탐슨이 3점슛 8개를 집중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에 낙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홈경기에서 123-112로 넉넉하게 이겼다. 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36승 33패)는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제치고 서부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승차는 없지만, 같은 콘퍼런스 팀 간 상대 전적에서 골든스테이트(23승 18패)가 클리퍼스(20승 21패)를 눌렀다. 반면 37승 31패가 된 4위 피닉스는 골든스테이트에 1경기 반 차로 쫓겼다. 시즌 초반 서부 13위까지 처졌던 '디펜딩.. 2023. 3. 14.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2023 런던 풋볼 어워즈’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웨스트햄 등 16개 클럽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넣은 첫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레스터 진영 중앙을 돌파했다. 앞에 수비수가 있었음에도 손흥민은 과감하.. 2023. 3. 14.
[NBA] '위기에 등장한 커리' GSW, 연장 끝에 밀워키 제압 [NBA] '위기에 등장한 커리' GSW, 연장 승부 끝에 밀워키 제압 골든스테이트가 밀워키를 눌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25-116로 승리했다.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6점)가 4쿼터 막판부터 해결사로 나선 끝에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클레이 탐슨(22점)과 단테 디빈첸조(20점)도 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19점)을 포함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패배를 당했다. 양 팀의 승부는 전반부터 팽팽했다. 1쿼터를 2점 앞선 채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풀과 디빈첸조에 이어 커리.. 2023. 3. 13.
[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 리그 3호골로 최고 평점, "커리어 하이" 극찬 [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 리그 3호골로 최고 평점, "커리어 하이" 극찬 이강인이 리그 3호골을 터트리며 마요르카에 승점 1점을 안겼다. 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1-1로 비겼다. 홈에서 승점 1점 가져오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마요르카는 수비에 집중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을 막았다. 라이코비치가 오야르사발 슈팅을 막았는데, 선제골을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페르난데스가 전반 3분 만에 다비드 실바 패스를 받아 골망을 뒤흔들었다. 마요르카는 실점 뒤 수비 조직력을 재정비했다. 하지만 무리키 부재로 한 방이 부족했다. 전반전 안에 동점골을 만들려고 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레알.. 2023. 3. 13.
[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위르겐 클린스만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 무대가 될 3월 콜롬비아-우루과이와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에 결정되며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는 지난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됐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명단과 비교하면 두 명이 달라졌다. 윤종규(FC서울)와 홍철(대구FC)이 빠지는 대신 이기제(수원삼성)와 오현규(셀틱)가 합류했다. 이기제와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 시절 대표팀에 뽑힌 바 있다. 왼발잡이 측..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