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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홈런 더비 우승+MVP' 올스타 최초 역사 쓴 채은성 [KBO] '홈런 더비 우승+MVP' 올스타 최초 역사 쓴 채은성 한화 채은성(33)이 KBO 올스타전의 역사를 썼다. 홈런레이스 우승에 이어 MVP까지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채은성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나눔팀 3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4회 만루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5타점 맹활약으로 나눔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 우중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4회 2사 만루 찬스에서는 결정타를 날렸다. 드림팀 투수 구승민의 초구 한가운데 몰린 141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2.2m, 타구 속도 167km, 발사각 30도.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은 지난 1982년 원년 롯데 김용희 이후 무.. 2023. 7. 16.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전 세계 축구 감독들의 연봉 순위가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현재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지 공개했다.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하는 인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시메오네 감독 연봉은 3천만 파운드(약 500억). 그 뒤에는 역시 세계적인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간 2천만 파운드(약 333억).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클롭 감독의 연봉은 1,600만 파운드(약 266억)다. 세 감독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먼저 시메오네 감독은 지금의 아틀레티코를 만들었.. 2023. 7. 15.
[EPL] ‘손흥민 9호골 작렬’ 토트넘, 맨유전 2-2 무승부로 5위 유지 [EPL] ‘손흥민 9호골 작렬’ 토트넘, 맨유전 2-2 무승부로 5위 유지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페드로 포로,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했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디오구 달로.. 2023. 4. 28.
[NBA] 스테판 커리 앞세운 골든스테이트, 적지서 귀중한 1승 추가! [NBA] 스테판 커리 앞세운 골든스테이트, 적지서 귀중한 1승 추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보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서부콘퍼런스 준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간)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8강) 새크라멘토 킹스와 원정 5차전에서 31점을 넣은 스테판 커리 등 주전 4명이 20점 이상 뽑는 고른 활약 속에 123-116으로 이겼다. 3승2패를 앞선 골든스테이트는 콘퍼런스 준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원정 1·2차전을 잇따라 내준 뒤 홈 3·4차전을 모두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이날도 2쿼터 중반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2쿼터 중반 이후 클레이 톰슨(25점·.. 2023. 4. 27.
[라리가] 7대1 경쟁률 'KING' 이강인, 또 한 번 역사에 도전장 [라리가] 7대1 경쟁률 'KING' 이강인, 또 한 번 역사에 도전장 이강인(21, 마요르카)이 한국인 최초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를 노린다. 7대1 경쟁률을 뚫는다면 한국인을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 4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이강인은 이냐키 윌리엄스(아슬레틱 빌바오),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엔 네시리(세비야), 셀림 아말라(바야돌리드)와 함께 경쟁한다. 이강인은 2021년 발렌시아를 떠났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던 마요르카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기회를 잡으며 시간을 늘렸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잔 부상에 들쑥날쑥한 후반기를 보.. 2023. 4. 27.
[EPL] "뉴캐슬 1-6 대패 오신 분들 티켓값 보상할게요" 토트넘 사죄 발표, 손흥민도 공유 간접사과 [EPL] "뉴캐슬 1-6 대패 오신 분들 티켓값 보상할게요" 토트넘 사죄 발표, 손흥민도 공유 간접사과 손흥민도 토트넘 훗스퍼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21분 만에 5실점을 내주는 등 토트넘은 엉망진창이었다. 부랴부랴 4백에서 3백으로 전환했는데 1실점을 더 허용해 1-6 대패를 당했다. 후폭풍이 이어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했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을 경질했다. 레비 회장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보는 게 참담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2023. 4. 26.
[NBA] '버틀러 56점 폭발' 8번 시드 마이애미 3승, 승률 1위 밀워키 PO 탈락 위기 [NBA] '버틀러 56점 폭발' 8번 시드 마이애미 3승, 승률 1위 밀워키 PO 탈락 위기 지미 버틀러가 56점을 폭발, 구단 새 역사를 쓴 마이애미 히트가 정규리그 1위 밀워키 벅스를 탈락 위기로 몰았다. 마이애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PO 1회전 4차전 홈경기에 밀워키를 119-114로 승리했다. 동부 7위(44승 38패)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8번 시드를 잡은 마이애미는 3승(1패)으로 2회전 진출까지 1승을 남겨뒀다. 반면 58승(24패)을 쌓아 NBA 30팀을 통틀어 승률 1위(70.7%)를 기록한 동부 1위 밀워키는 탈락 위기에 몰렸다. PO가 동, 서부 16개 팀 체제인 1984년 이후 .. 2023. 4. 25.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순간에 영웅에서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126-125, 1점 차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승리했다. 이날 커리는 ‘스플래시 브라더스’로 불리는 클레이 탐슨과 함께 팀에 승리를 안겨다 줬다. 커리는 3점슛 5개 포함 3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11/22), 자유투 성공률 100%(5/5)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커리는 마지막에 아찔한 장면을 선사했다. 경기 종료 42.4초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커리는 이전에 모두 써 버려서 없는 타임아웃을 선언했.. 2023. 4. 24.
[라리가] 새 역사 쓴 마요르카 King 이강인, 한국 선수 '최초 기록' 수립 [라리가] 새 역사 쓴 마요르카 King 이강인, 한국 선수 '최초 기록' 수립 이강인(22·마요르카)이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한 경기 멀티골을 넣는 '새 역사'를 썼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2~23 라리가 30라운드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멀티골(2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더불어 유럽 최고 빅리그로 꼽히는 라리가에서 한국 선수가 한 경기에 두 골 이상을 터뜨린 건 이강인이 처음. 그동안 선배 공격수들도 이뤄내지 못한 대기록을 이강인이 처음 달성했다. 위기에서 팀을 구한 멀티골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이강인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마누 모를라네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자 세컨드볼에 대비해.. 2023. 4. 24.
[야구] 2023 KB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 대장정 돌입 [야구] 2023 KB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 대장정 돌입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42번째 시즌을 맞는 2023 KBO리그는 오는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오른다. KBO리그는 1일 LG 트윈스-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파크),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SSG랜더스필드)의 대진으로 첫 발을 뗀다. KIA타이거즈는 외인 숀 앤더슨을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다. 앤더슨은 KIA가 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 영입한 에이스로 지난 2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서 6이닝.. 2023. 3. 31.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키프’를 인용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5대 리그에서도 가장 수준이 높고 인기가 많은 리그다.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리그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는 누구일까.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인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주급으로 42만 5,000파운드(약 6억 8,200만 원)를 받는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 2위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다.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주급은 40만 2,250파운드(약 6억 4,500만 원).. 2023. 3. 31.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경쟁하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되찾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0-109로 따돌렸다. 시즌 40승(37패)을 돌파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NBA에선 정규리그의 각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6위부터 11위까지 2.5경기 차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중단된 뉴올리언스(38승 38패)는..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