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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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남원생오리 [맛집추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남원생오리 오랜만에 제주 소식 알려드립니다. 포스팅 보시고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의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고 특히나 요즘 밥상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가성비까지 좋은 괜찮은 식당입니다. 메인은 생오리구이와 오리주물럭이 있고요, 제주산 삼겹살과 백숙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점심에 정식, 오리탕 등도 했다는데, 지금은 농사일도 병행하셔서 저녁시간대에만 장사를 하신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식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직접 잡은 벵에돔이 반찬으로 나오더라고요. 막걸리 한잔하면서 먹으면 참 좋았었는데... 근데 지금은 정식을 안 하신다고 하니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ㅜㅜ 먼저 생오리구이입니다. 달궈진 불판에 가져.. 2023. 8. 8.
[MLB] '류현진 부상 교체' 토론토, 클리블랜드 3-1 제압하고 4연승 질주 [MLB] '류현진 부상 교체' 토론토, 클리블랜드 3-1 제압하고 4연승 질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류현진(36)의 부상 교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토론토는 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64승50패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도 수성했다. 토론토는 노히트 피칭을 하던 선발 류현진이 4회 말 오스카 곤잘레스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교체되는 불운과 마주했다. 류현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불의의 부상 속에 조기 강판, 복귀 후 첫 승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류현진 조기 강판 변.. 2023. 8. 8.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조규성(25)이 미트윌란 역사를 썼다. 미트윌란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륑뷔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위치했다. 미트윌란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소리 카바, 아이버 포섬, 찰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민 기고비치, 올리버 쇠렌센, 파울리뉴, 스테판 가르텐만,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 헨리크 달스고르, 요나스 뢰슬이 출격했다. 조규성은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중 니더코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2차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 .. 2023. 8. 7.
[MLB] 타율 3할-출루율 4할-20홈런-30도루 김하성, ML 최강 1번타자 탄생 '임박' [MLB] 타율 3할-출루율 4할-20홈런-30도루 김하성, ML 최강 1번타자 탄생 '임박' 3할-20홈런-30도루-4할 출루율의 김하성, 메이저리그 최강 1번 타자로 거듭날까?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제는 김하성이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까 궁금해질 정도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멀티히트에 3출루. 그리고 10경기 연속 안타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도루를 2개나 추가했다는 것이다. 김하성은 1회 안타로 출루한 뒤 첫 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시즌 23호. 추신수가 갖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3회에도.. 2023. 8. 6.
김연경·박인비·이대훈·진종오·오진혁·김소영, IOC선수위원 도전 김연경·박인비·이대훈·진종오·오진혁·김소영, IOC선수위원 도전 배구 김연경(35), 골프 박인비(35), 태권도 이대훈(31), 사격 진종오(44), 양궁 오진혁(41), 배드민턴 김소영(31)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4일 대한체육회가 2024 파리올림픽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후보자 추천을 마감한 결과 이들 6명에 대한 추천 서류가 제출됐다. 이번 추천은 내년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기간에 예정된 IOC 선수위원 선출 과정에 참여할 한국 대표 후보 1명을 가리기 위한 절차다. IOC와 선수 사이 가교 역할 하는 선수위원은 동·하계올림픽 개최지 투표 등 IOC 위원과 똑같은 권리·의무를 지니며 스포츠 외교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다. 파리올림픽 때 4명의 선수위원이 선출될 .. 2023. 8. 5.
[사건사고] 범행 전날 서현역 찾은 ’흉기난동‘ 피의자, 3년간 정신과 치료 거부 [사건사고] 범행 전날 서현역 찾은 ’ 흉기난동‘ 피의자, 3년간 정신과 치료 거부 8월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을 이어가며 무차별 테러를 가한 피의자가 범행 하루 전날 범행 장소인 서현역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병력 진단을 받고도 최근 3년간 병원 치료를 받지 않은 것도 확인됐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차량 난동’을 벌인 최모(22)씨는 하루 전인 2일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역사와 연결된 AK플라자 백화점을 찾았었다. 최씨는 당시 범행을 결심하고 집 근처 대형 마트에서 흉기 2개를 구매한 뒤 서현역으로 갔으나, 무서운 생각이 들어 범행에 옮기지는 못했다고 조사에서 밝혔다... 2023. 8. 4.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완전히 눈을 떴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어느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타율 8위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얻어 4출루를 마크했다. 전날 5타수 2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84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내셔널리그 타율 8위다. 방망이를 매우 가볍게 돌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로 타율 0.455를 찍었다. 출루율 0.586, 장타율 0.6.. 2023. 8. 3.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안세영(21, 삼성생명)의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등극을 높이 평가했다. BWF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안세영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면서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안세영이 태어나기 6년 전 1996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21세의 선수(안세영)는 위대한 선배인 방수현의 발자취를 따라 BWF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또 2017년 남자 단식 손완호의 세계 1위 등극 이후 최초의 한국인 단식 세계 1위가 됐다"라고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코리아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슈퍼 750대회 일본오픈.. 2023. 8. 3.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커리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선정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NBA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월등한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로 데뷔하여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 2023. 8. 1.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주먹을 보지도 않고 피하는 경지에 이른, 볼카노프스키 바로 아래의 '최강의 2인자' 할로웨이가 '좀비 대습격'을 마주한다. UFC가 싱가포르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8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맥스 '블레스드' 할로웨이(31, 미국)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6), 두 세계 최정상급 페더급 파이터가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다음 날인 8월 27일(일)에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이 같은 .. 2023. 8. 1.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 대구광역시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기록을 또다시 세우며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 7분04초07로 결승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했다. 비록 6위에 그치며 메달권에는 진입 못했지만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7개 국가 중 6위로 .. 2023. 7. 28.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한 최병화(31·인천광역시체육회)가 한국 수영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최병화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남자부 27m 경기 3·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추가해 1∼4차 시기 합계 187.50점으로 출전한 23명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에 자리했다. 앞서 25일에 열린 1·2차 시기에서 74.40점을 획득했던 최병화는 3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다리를 쭉 편 채 양손으로 감싼 파이크(Pike) 자세로 3바퀴를 돌고 몸을 반 바퀴 비틀어 입수하는' 난도 3.4의 연기를 펼쳐 56.10점을 더했다.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 2023.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