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동네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11

[드라마] MBC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인물관계도 및 방송 안내 [드라마] MBC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인물관계도 및 방송 안내 드라마 '멧돼지 사냥'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월 1일 첫 방영된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 사냥'은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로또 당첨과 멧돼지 사냥, 그리고 아이들의 실종 등 빠른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멧돼지 사냥'은 "멧돼지 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아들이 사라졌고,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로, 평범한 시골 생활 중 멧돼지를 잡으러 갔다가 아들을 잃어버린 영수(박호산), 아내 채정(김수진), 둘 사이 태어나 사라진 아들 인성(이효제) 이뤄진 영수네 가족과 인성의 동네 친구 현민(이민재)과 병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2022. 8. 3.
두개골 공유한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 VR로 이룬 기적 두개골 공유한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 VR로 이룬 기적 브라질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한 철저한 예행연습 끝에 머리와 뇌를 공유하는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수술을 성공했다. 8월 1일 AFP통신, 영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니에메예르 국립뇌연구소 부속병원은 영국 신경외과 질라니 박사의 지도 아래 세 살배기 샴쌍둥이 아서와 베르나르두를 분리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이 쌍둥이는 두개골과 혈관을 공유하는 ‘두개 유합 샴쌍둥이’(craniopagus twins)로 전 세계적으로 사례가 극히 드물다. 형제는 2018년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주에서 머리가 서로 붙은 채로 태어난 후 병원 침대에서만 지냈다. 쌍둥이는 최종 분리 수술을 포함해 총 7번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마지막 두 차례 수술은 33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2. 8. 2.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존경하는 파이터 할로웨이와 대결 희망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존경하는 파이터 할로웨이와 대결 희망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 여전히 맥스 할로웨이(30, 미국)를 겨냥한다. 정찬성은 지난 7월 30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 침펄인물사전 "붙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는 주호민 작가의 질문에 할로웨이의 이름을 꺼냈다. "지금 붙어 보고 싶은 선수는 맥스 할로웨이라고, 전 페더급 챔피언이었던 선수다. 둘 다 오래 랭킹에 있었지만, 유일하게 안 싸워 봤다. 존경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싸워 보고 싶다"라고 했다. 정찬성은 지난 4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패배 전 할로웨이와 경기를 '드림 매치'로 꼽아 왔다. 지난해 6월 댄 이게에게 승리하고 기자회견에서 "할로웨이는 펀치 파워가 없다. 난 펀치 파워가 있다. 내가.. 2022. 8. 1.
박지성의 소신발언, 고등학교 축구부는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까? 박지성의 소신발언, 고등학교 축구부는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까?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학업 병행 시스템을 아쉬워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7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022 25라운드 전북-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그는 지난 1년 반을 돌아보며 전북의 유소년 시스템, 전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두고 고민했다. 박지성은 “큰 틀에서 바뀌면 안 되는 분야가 있다. 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다 받으면서 훈련하는 부분. 축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체능 분야 학생들 모두의 고민이다. 공부를 통해서 대학을 가려는지,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으로 진학하려는지 고민해야 한다.. 2022. 7. 31.
유럽에서 불고 있는 전기차 회의론 유럽에서 불고 있는 전기차 회의론 전기차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로 바꾸는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중심에 ‘전기차 대전환’을 강력 주장한 유럽이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빠르게 장악해 나가는 중국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 친환경에 집중해 산업 생태계를 급하게 바꿀 때 벌어질 부작용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지적이다.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지난달 6월 21일 독일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유럽연합(EU)의 2035년 내연기관차 폐지 방침에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존 입장을 180도 바꾼 발언이다. 정책도 이런 기조를 따라가고 있다. 독일은 최대 6000유로(약 810만원)를 지원하던 친환경차 혜택을 내년에 4000유로(약 542만원), 2024년 .. 2022. 7. 30.
제주도민 1인당 10만원 8월 지급, 추경안 도의회 통과 제주도민 1인당 10만원 8월에 지급, 추경안 도의회 통과 다음 달인 8월 1일부터 제주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기 때문. 제주도의회는 7월 29일 제40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경안을 의결했다. 제주도는 올해 당초보다 8510억원이 늘어난 7조 2432억원의 사상 최대 추경안 제출했고, 도의회는 107억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버스준공영제 예산 등 민생과 밀접 관련 없거나 미진행 사업 등 내년에 반영할 예산을 감액하고 1차 산업과 관광, 청년 관련 등의 예산을 증액했다.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제주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탐나.. 2022. 7. 29.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중형' 확정, 끝까지 책임 전가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중형' 확정, 끝까지 책임 전가 대법원, 피고인들 상고 기각 각각 징역 30년, 27년 확정 제주도 한 주택에서 중학생을 목 졸라 살해한 백광석과 김시남의 중형이 확정됐다. 7월 28일 대법원 제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원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7년을 받은 백광석(49)과 김시남(47)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들은 "형량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상고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해 7월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2층짜리 주택에 침입, 혼자 있던 김모(16) 군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한 상태에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백씨는 김군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어서 김군을 살해했다. 백씨는 평소 김군 어머니에게 "너에게 가.. 2022. 7. 28.
더위 즐겨 쓰는 휴대용 손 선풍기, 충격 결과 더위 즐겨 쓰는 휴대용 손 선풍기, 충격 결과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휴대용 목 선풍기·손 선풍기에서 발암 위험 기준의 최대 322배에 달하는 전자파가 나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월 26일 환경보건시민센터(이하 센터)는 서울 종로구 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통해 목 선풍기 및 손 선풍기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4종의 목 선풍기에서는 평균 188.77mG(밀리가우스·전자파 세기의 단위), 최소 30.38mG~최대 421.20mG 전자파 발생, 이는 어린이가 장시간 전자파에 노출될 경우 백혈병으로 알려진 4mG의 7~105배 달하는 수치.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자파를 그룹 2B에 해당하는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 4mG를 기준으로 삼은 바 있다. 그룹.. 2022. 7. 26.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국민투표, 온라인 투표 1위로 논의 급물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온라인 투표 1위로 논의 급물살 국민제안 톱 10 온라인 투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40만표 현재 1위 윤석열 정부가 10년 이상 이어진 대형마트 영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다각도 검토하며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통령실이 진행 중인 국민제안 온라인 투표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 폐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한 데다 반대도 많아 향후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7월 25일 오전 10시45분 '국민제안 톱 10'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가 40만 이상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9900원 K-교통패스 도입, 휴대전화 모바일 데이터 잔량 이월 허용이.. 2022. 7. 25.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롯데, KIA에 난타당하며, 20점 이상 내주며 무득점 패배 역대 최초 사직구장 마운드에 불이 났다.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이닝에만 불타올랐다. 롯데가 홈에서 KBO리그 40년 역사상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의 불명예를 안았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23으로 대패했다. 23점차는 KBO리그가 1982년 출범한 이래 역대 최다 점수차 경기 차. 이전까지는 1997년 5월4일 삼성-LG전(27-5), 2014년 5월31일 롯데-두산전(23-1) 22점차가 최다. 또 롯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역대 20실점을 한 KBO리그 54경기 중에서 유일하게 무득점 패.. 2022. 7. 24.
폭풍전야의 코인 시장, 비트코인 13만 7천 개 풀릴 예정 폭풍전야의 코인 시장, 비트코인 13만 7천 개 풀릴 예정 가상화폐 이슈 3가지 가상화폐가 자산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 이슈를 3가지 정리해 보자면, 세 가지 포인트는 1. 또, 마운트곡스 2. 진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3. 크립토 윈터(겨울), 언제까지?이다. 첫 번째, ‘또, 마운트곡스’인데, 2014년 비트코인 약세장을 촉발했던 마운트곡스 사건이 시장 공포감을 자극하고 있다. 마운트곡스는 한때, 비트코인 거래 70% 이상 차지하던 거래소였지만, 2014년 2월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 약 85만 개를 분실,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파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채권자(피해자)들이 청산 후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 비트코인으로 받는 게 유리해지.. 2022. 7. 22.
9급 공무원 월급 168만원, 공무원노동조합 7.4% 인상 VS 정부 1.7% 인상 제안 9급 공무원 월급 168만원, 공무원노동조합 7.4% 인상 VS 정부 1.7% 인상 제안 전공노-정부안 차이 커 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인상 요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올해 7%가 넘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공무원 처우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최근 최저 수준과 임금 인상폭에 대한 공무원 사회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공무원 규모까지 줄이는 구조조정을 예고한 데다, 내부에선 임금 동결을 긴축하는 분위기로 실제 인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월 20일 정부와 전공노 등에 따르면, 전공노는 치솟는 물가상승률과 지난 정부 최저 수준 임금인상률로 7.4%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또 6급 이하 공무원 직급보조비 3만원 인상,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202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