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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야구] MLB.com 전문가, 이강철호 WBC 우승 예측 “결승전은 한일전, MVP는 구창모” 이강철호가 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에 앞서 4강과 결승 대진, 우승팀과 MVP를 예상했다. MLB.com의 필진 11명이 각각 자신의 예상 대진, 우승팀, MVP를 꼽았다. 한국대표팀을 우승팀으로 꼽은 사람도 있었다. MLB.com에서 국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클레어는 한국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이 4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이 도미니카를, 일본이 미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한일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2023. 3. 8.
[야구] 2023 WBC 20개국 출전 명단 확정 [야구] 2023 WBC 20개국 출전 명단 확정 MLB 최우수선수(MVP) 출신 8명, KBO, NPB 등 전 세계 야구 스타가 총출동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WBC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을 통해 생방송으로 2023 WBC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0개국은 엔트리 접수마감일인 지난 8일 30명의 최종 명단을 WBC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일찌감치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구단의 반대로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러츠) 대신 최지훈(SSG 랜더스)을 발탁해 명단을 제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대회답게 WBC 출전 명단은 화려하다... 2023. 2. 11.
[MLB] 휴스턴, 필라델피아 꺾고 5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MLB] 휴스턴, 필라델피아 꺾고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정상에 섰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2 MLB 포스트시즌(PS) WS 6차전에서 요르단 알바레스의 역전 3점포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WS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WS 우승. 휴스턴은 2017년 창단 첫 WS 우승이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얼룩진 수모를 씻어냈다. 당시 전자기기를 활용 '사인 훔치기' 한 사실이 2019시즌 뒤 알려지며 우승 가치가 폄하됐다. 이후에도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하며 강팀으.. 2022. 11. 6.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탄생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 선수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드글러브 수상을 주관하는 야구 용품업체 롤링스사는 10월 21일(한국시각) 2022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포지션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김하성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 공백을 메우며 샌디에이고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그 원동력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올해 김하성이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 2022. 10. 21.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승부처에서 귀중한 2루타로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팬들도 김하성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승부처를 지배했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투수 토미 케인리의 4구 싱커를 받아쳐 3루수 옆 좌익선상 1타.. 202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