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동네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11

[NBA] 에드워즈-타운스 54점 합작 미네소타, 댈러스 꺾고 벼랑 끝 기사회생 [NBA] 에드워즈-타운스 54점 합작 미네소타, 댈러스 꺾고 벼랑 끝 기사회생 미네소타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105-100으로 승리했다. 앤서니 에드워즈(29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칼-앤서니 타운스(25점 5리바운드)가 맹활약했고, 루디 고베어(13점 10리바운드)는 더블더블 달성했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미네소타는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만들었다. 전반을 동점(49-49)으로 마친 미네소타는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았다.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타운스는 플로터와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카이리 어빙과 .. 2024. 5. 29.
[해외축구] FA컵 결승 맨유, 맨시티 2-1로 꺾고 우승 [해외축구] FA컵 결승 맨유, 맨시티 2-1로 꺾고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13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맨시티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맨유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페르난데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가르나초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했다. 하지만 골키퍼 오르테가가 막아냈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그바르디올의 백헤더가 오르테가 골키퍼를 넘겼다. 이를 가르나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차 넣었다. 맨유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8분 페르난드스.. 2024. 5. 26.
[MLB] 뉴욕메츠 마운드에 선 조세호 [MLB] 뉴욕메츠 마운드에 선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홈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24일(현지 시간) 뉴욕메츠의 공식 SNS에는 조세호가 시구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실제로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이 날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섰다고 밝혔다.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시구 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인사를 전하며, “한국에서 온 조세호입니다. 초청해 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 재미있게 즐기길 바랍니다”는 말을 영어로 직접 했다. 마운드에 오른 조세호는 포수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 한 뒤 공을 던졌으며 뉴욕 메츠의 홈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뉴욕 메츠 공식 SNS는 조세호의 시구 영상과 함.. 2024. 5. 25.
[NBA] 2023-2024시즌 NBA 올 퍼스트팀 발표 [NBA] 2023-2024 시즌 NBA 올 퍼스트팀 발표 NBA(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은 2023-2024 시즌 올 NBA팀을 발표했다. 올 NBA팀은 퍼스트, 세컨드, 서드로 나뉜다. 퍼스트팀은 한 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꼽는다. 그다음 레벨이 세컨드, 서드다. 정규 시즌 MVP(최우수선수) 니콜라 요키치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이 둘 외에도 루카 돈치치, 제이슨 테이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뽑혔다. 이중 테이텀을 제외하면 모두 비미국 출신이다. 요키치는 세르비아, 길저스-알렉산더는 캐나다, 돈치치는 슬로베니아, 아데토쿤보는 그리스 출신이다. 올 NBA 세컨드팀에는 제일런 브런슨, 앤서니 에드워즈, 케빈 듀란트, 카와이 레너드, 앤서니 데이비스가 선정됐다. 올 N.. 2024. 5. 24.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손흥민의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리버풀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롭 감독과 클롭 감독의 코칭스태프가 리버풀 시절 이야기하지 않았던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보낸 9년 동안 두 눈을 질끈 감았던 순간이 있었다. 클롭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리버풀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나는 한 골을 더 고르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디보크 오리기가 UCL 결승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가 느꼈던.. 2024. 5. 23.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이 팬들이 뽑는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팬 팀’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10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손흥민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10명 중 단 2명만 베스트 11에 선정된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17골 10 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8위, 도움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특히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으로 더 많은 견제를 속에서 쌓은 기록이다. 손.. 2024. 5. 22.
[유도] 허미미, 여자 유도 29년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획득!! [유도] 허미미, 여자 유도 29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획득!! 한국 여자유도에서 29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는 2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연장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8년 남자 73kg급 안창림, 남자 100kg급 조구함 이후 6년 만이다. 한국 여성 선수로는 1995년 여자 61kg급 정성숙, 여자 66kg급 조민선 이후 무려 29년 만이다. 세계랭킹 6위인 허미미는 이날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 2024. 5. 21.
[제주] 제이스티치 가죽공방: 최고의 가죽 제품을 위한 프리미엄 공방 [제주] 제이스티치 가죽공방: 최고의 가죽 제품을 위한 프리미엄 공방 ☆ 제주 제이스티치 가죽공방 소개 제이스티치 가죽공방은 제주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가죽 제품 전문 공방. 섬세한 손놀림과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죽 제품을 제작하며, 특히 가죽 가방과 소품으로 유명합니다. ☆ 제이스티치 가죽공방의 특징 섬세한 손놀림과 뛰어난 기술: 제이스티치 가죽공방은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로 하나하나의 제품을 섬세하게 제작합니다. 고급 소재: 최고급 천연 가죽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독특한 디자인: 제이스티치 가죽공방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부터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맞춤 제작: 고객님의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맞춤 제.. 2024. 5. 20.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점)를 기록,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 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일정은 단 한 경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2점.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에 실패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었다.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 2024. 5. 20.
[해외축구] 분데스리가 창단 120년 만에 무패 우승 레버쿠젠, 21세기 단 3팀이 달성한 대기록 [해외축구] 분데스리가 창단 120년 만에 무패 우승 레버쿠젠, 21세기 단 3팀이 달성한 대기록 레버쿠젠이 마침내, 드디어, 결국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뤄냈다. 레버쿠젠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최종전) 아우크스부르크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8승 6무로 마무리하며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올 시즌 5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게 됐다. 레버쿠젠은 3-4-2-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보니페이스, 아들리, 호프만, 그리말도, 팔라시오스, 안드리히, 프림퐁, 탑소바, 타, 코수누, 흐라데키가 선발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1-2-1-2 포메이션을 택.. 2024. 5. 19.
[해외축구] ‘50G 무패’ 알론소의 레버쿠젠, 분데스 역사상 최초 ‘무패 우승’ 달성할까? [해외축구] ‘50G 무패’ 알론소의 레버쿠젠, 분데스 역사상 최초 ‘무패 우승’ 달성할까?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노린다. 아우크스부르크를 잡고 꿈의 ‘무패 우승’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를 만난다. 레버쿠젠은 27승 6무 0패 승점 87점으로 리그 1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9점으로 리그 10위다. 레버쿠젠은 이 경기를 이긴다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유난히 리그 우승과는 거리가 멀던 레버쿠젠이다. 총 5번의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우승은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 2024. 5. 18.
여름 다가오니 냉면값도 들썩, 한 그릇에 '1만 2천원' 근접 여름 다가오니 냉면값도 들썩, 한 그릇에 '1만 2천 원' 근접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 2천 원에 근접하는 등 외식 물가가 또 올랐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5개 품목의 평균가격이 올랐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김밥과 냉면, 짜장면, 칼국수, 김치찌개백반. 대표적으로 냉면을 보면, 전월 1만 1,538원에서 지난달 1만 1,692원으로 154원 올랐다. 이는 1년 전 가격(1만 923원)보다는 7.0%, 2년 전(1만 192원) 보다 14.7% 정도 높은 수준. 냉면 가격이 1만 1천 원대가 된 것은 고물가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이다. 당시 한 달 사이에 냉면값이 231원(1만 923원→1..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