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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6

[일상] 제주 고사리 채취장소, 채취시기, 육개장 맛집 [일상] 제주 고사리 채취장소, 채취시기, 육개장 맛집 오늘도 어머니 부름에 새벽부터 산으로 출동했다.ㅠㅠ 오늘은 어머니와 동네 삼촌 한 분과 같이 6시 되기도 전에 출발했다. 2022.04.01 - [제주/특산물] - [제주도 자연산]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채취, 장소, 판매까지 며칠 전 고사리 채취 일기를 올렸는데 그때보다는 해가 좀 더 일찍 뜬 느낌이었다.ㅎㅎ 며칠 전에 갔었던 장소였는데... 오늘은 기온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고사리가 얼어버려서 꺾지 못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얼어버린 고사리를 꺾어가면 나중에 볶아먹을 때 흐물흐물하고 물기가 나와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밑에 쪽에 내려가서 꺾기로 하고 부랴부랴 내려갔다. 동쪽으로 가면 제주 가시리 방면이지만 우리는.. 2022. 4. 4.
[제주도 자연산]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채취, 장소, 판매까지 제주 자연산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채취, 장소, 판매까지 2022년 4월 1일 (금) 05:40분... 아직 밖은 깜깜한데 알람이 울렸다. 어제(3/31) 고사리가 올라오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어머니와 함께 꺾으러 가기로 했다. 괜히 얘기해서 급후회 중.ㅠㅠ 장소는 의귀 공동묘지로 찍었지만 수망교차로에서 서귀포 방향이든 성산 방향이든 도로 옆 들판에는 고사리를 꺾을 수 있는 장소는 엄청 많다. (단, 사유지로 진입할 경우에는 신고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그나마 차로 이동하다 보니 날이 곧 밝아왔지만, 공기는 차갑고 바람도 제법 불다 보니 완전무장을 하고 채비를 준비했다.ㅎㅎ 고사리철(4~5월)의 경우 무리하게 큰 큰 한 고사리를 꺾기 위해 깊은 곳으로 들어가거나 혼자 꺾으러 다닐 경우.. 2022. 4. 1.
[일상] 우리동네 앞바당 해무, 바다안개 [일상] 우리동네 앞바당 해무, 바다 안개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난 저녁을 먹고 술도 마셨으니 차는 식당에 두고 걸어가기로 했다. 동네 해안도로 (올레 5코스)를 걷다 보니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해무가 잔뜩 낀 날이다. (예보보다는 그나마 비는 덜 옴..) 항상 걷는 동네 바당이긴 하지만 매번 느낌이 약간씩은 다른 느낌이다. 술 마실 때랑 맨 정신일 때 느낌인지도 모르겠다.^^;; 폰 사진으로 봤을 때는 사진이 이쁘게 잘 나왔었는데 이제 보니 많이 흔들린 사진들뿐이네. 그래도 찍어준 것에 감사하며.ㅎㅎ 옛 오일장터 가는 길... 지금은 공터 주차장으로 변했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것들이 존재하고 추억들이 남아있는 이 동네가 좋다.^^ 2022. 3. 31.
[맛집] 제주 곱창맛집, 넘버원 한우곱창 [맛집] 제주 곱창맛집, 넘버원 한우곱창 오랜만에 제주시에서 약속이 생겨 찾아간 곳...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 19-1 (일도이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 19-1 (일도이동 1025-6), Tel. 070-7543-5739 막창보다는 곱창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소주 한잔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안주인 듯 하다. 우연히 알게 된 가게인데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방문을 못하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주문은 모듬으로 주문하면 계란찜, 밑반찬과 소주 한잔할 수 있는 국물과 라면사리를 주신다.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만나 소맥을 연거푸 하느라 사진을 못 찍음.ㅠㅠ) 주방에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오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기.. 2022. 3. 30.
[제주오름] 백약이오름, 설명 및 위치 [제주오름] 백약이오름, 설명 및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으로써 백약이오름은 둥글넓적한 굼부리[분화구]를 갖춘 원뿔 모양의 산이다. 오름 북동쪽에는 문세기 오름과 동검은이 오름이 있고, 동쪽에는 좌보미 오름이 있다. 동북쪽 비탈은 주로 초지이지만 나머지 비탈 대부분은 삼나무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북서쪽에는 아부 오름이 있고, 서남쪽에는 돌리미 오름과 개오름이 있다. 백약이오름의 총면적은 약 581,463㎡이며, 둘레 3,124m, 높이 356.9m이다. 19세기에 편찬된 『탐라지초본』에는 “백야기오롬은 정의현성 동북쪽 13리에 있다. 약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약이오름의 본디 이름은 ‘개여기 오롬’인데, 19세기부터 ‘백야..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