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20 박지성의 소신발언, 고등학교 축구부는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까? 박지성의 소신발언, 고등학교 축구부는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까?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학업 병행 시스템을 아쉬워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7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022 25라운드 전북-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그는 지난 1년 반을 돌아보며 전북의 유소년 시스템, 전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두고 고민했다. 박지성은 “큰 틀에서 바뀌면 안 되는 분야가 있다. 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다 받으면서 훈련하는 부분. 축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체능 분야 학생들 모두의 고민이다. 공부를 통해서 대학을 가려는지,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으로 진학하려는지 고민해야 한다.. 2022. 7. 31.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롯데, KIA에 난타당하며, 20점 이상 내주며 무득점 패배 역대 최초 사직구장 마운드에 불이 났다.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이닝에만 불타올랐다. 롯데가 홈에서 KBO리그 40년 역사상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의 불명예를 안았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23으로 대패했다. 23점차는 KBO리그가 1982년 출범한 이래 역대 최다 점수차 경기 차. 이전까지는 1997년 5월4일 삼성-LG전(27-5), 2014년 5월31일 롯데-두산전(23-1) 22점차가 최다. 또 롯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역대 20실점을 한 KBO리그 54경기 중에서 유일하게 무득점 패.. 2022. 7. 24. [축구]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일정,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축구]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일정,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국내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번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예행연습을 가질 예정. 토트넘은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세비야와 격돌한다. 토트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세비야는 첫 번째 경기. 토트넘은 7월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6-3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4위, 세비야 역시 프리메라리가 4위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토트넘은 세비야와 챔피언스리그 리허설에서 7월 14일 발표한 올 시즌 원정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 지난 7월 10일 입국한 토트.. 2022. 7. 15. [축구] 토트넘 팀 K리그에 6대3 승리, 손흥민-케인 듀오 4골 합작 [축구] 토트넘 팀 K리그에 6대3 승리, 손흥민-케인 듀오 4골 합작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K리그 선발 ‘팀 K리그’를 상대로 내한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는 후반전에만 4골을 합작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겼다. 토트넘은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프리시즌 일정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팀 K리그는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토트넘은 선발로 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으로 야심 차게 영입한 히샤를리송과 루카스 모라, 브리안 힐을 3-4-3 전형 공격 라인. 좌우 윙백에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이 나섰고, 중원에는 .. 2022. 7. 14. [테니스] 노박 조코비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 메이저 우승 21회 [테니스] 노박 조코비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 메이저 우승 21회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 선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당일은 때마침 결혼기념일이라 아내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조코비치 선수는 7월 1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2022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40위·호주) 선수에 3-1(4-6, 6-3, 6-4, 7-6) 역전 우승했다. 상금은 200만 파운드(약 31억2000만원). 조코비치 선수는 2018년과 2019년, 2021년 이어 윔블던 남자 단식 4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윔블던이 열리지 않았다. 윔블던 남자 단식 4연패는 2003년부터 2007년까.. 2022. 7.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