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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24

[야구] KBO 40주년 올스타 '성실함의 대명사' 4인,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 [야구] KBO 40주년 올스타 '성실함의 대명사' 4인,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여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던 선수 4인이 KBO리그 40주년 올스타를 선정 발표했다. '김별명' 김태균, '리틀쿠바' 박재홍, '영원한 안방마님' 박경완, '홍포' 홍성흔이 주인공이다.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두 시즌을 제외하고 한화에서만 18시즌 활약 영구 결번을 받았다. 그가 가진 수많은 별명이 말해주듯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힘과 기술을 겸비했던 중장거리 타자였지만, 김태균의 가치는 그가 가진 출루 기록을 통해 가장 잘 증명된다. KBO 리그 역대 3위 0.421 통산 출루율. 그는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2017년 6월 3일 대전 S.. 2022. 9. 15.
[야구] KBO 원년을 빛낸 스타 선정, 박철순·이만수·백인천·김성한 [야구] KBO 원년을 빛낸 스타 선정, 박철순·이만수·백인천·김성한 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최다 득표 레전드 4명이 발표된데 이어 4명의 레전드가 25일 추가로 발표됐다. 레전드 4명은 KBO 리그 원년인 1982년, 상징성 있는 기록과 활약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다.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 합산 결과,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177명의 후보 가운데, 투표 결과 박철순(OB) 11위, 이만수(삼성) 12위, 백인천(MBC) 24위, 김성한(해태) 25위에 올랐다. ‘불사조’로 불리는 박철순은 KBO 리그 원년 1982년 정규시즌 MVP다. 미국 마이너리그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승리(24승), 평균자책점(1.84), 승률(0.857) 등 .. 2022. 9. 9.
[KBO]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TOP 4,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KBO]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TOP 4,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 프로야구 KBO 리그 40년을 빛낸 최고의 올스타 1~4위로 선정됐다. KBO는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4명을 먼저 공개했다.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 177명 가운데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 결과를 합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 선동열은 전문가 투표 156표 중 155표(79.49점), 팬 투표 109만2432표 중 63만1489표(11.56점) 총점 91.05로 1위에 올랐다. 선동열은 명실상부 KBO 리그 역대 최고 투수. 1985년 해.. 2022. 9. 8.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야구] 23:0 무너진 롯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 롯데, KIA에 난타당하며, 20점 이상 내주며 무득점 패배 역대 최초 사직구장 마운드에 불이 났다.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이닝에만 불타올랐다. 롯데가 홈에서 KBO리그 40년 역사상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의 불명예를 안았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23으로 대패했다. 23점차는 KBO리그가 1982년 출범한 이래 역대 최다 점수차 경기 차. 이전까지는 1997년 5월4일 삼성-LG전(27-5), 2014년 5월31일 롯데-두산전(23-1) 22점차가 최다. 또 롯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역대 20실점을 한 KBO리그 54경기 중에서 유일하게 무득점 패.. 2022. 7. 24.
[야구] 2022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확정, KIA 올스타 최다 배출 [야구] 2022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확정, KIA 올스타 최다 배출 드디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스타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KBO는 7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26명 명단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소형준, 주권, 황재균, 배정대(KT), 홍건희, 박세혁, 허경민, 정수빈(두산 베어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서진용, 김민식(SSG 랜더스), 최준용,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이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은 켈리, 고우석(LG), 안우진, 김재웅, 이지영,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드류 루친스키, 이용찬, 양의지, 닉 마티니(NC 다이..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