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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공수 만점 활약 나폴리의 김민재, 사수올로 2-0 격파 [세리에 A] 공수 만점 활약 나폴리의 김민재, 사수올로 2-0 격파 나폴리 강세는 여전했다. 사수올로 원정에서 나폴리가 2-0 승리했다. '철 기둥' 김민재는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과 '폿몹'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한 김민재에게 각각 평점 7.7점과 8.1점을 부여했다. 나폴리는 18일 오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나폴리 철 기둥' 김민재는 라흐마니와 함께 나폴리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양면에서 빛났다. 수비에서는 특유의 적극적인 플레이노 사수올로 공격을 방어했.. 2023. 2. 18.
[해외축구] 김민재 리그 1호 도움 나폴리, 크레모네세에 3-0 완승 [해외축구] 김민재 리그 1호 도움 나폴리, 크레모네세에 3-0 완승 김민재(25, 나폴리)가 3번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 승리에 날개를 달았다. 다섯 달 만에 공격 포인트. 나폴리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에 3-0으로 이겼다. 2위 인터밀란과 승점 16점 차이로 벌리면서 성큼성큼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스리톱에 중원은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조합에, 포백은 마리오 후이,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 나폴리 골문은 메렛이 지켰다. 나폴리는 경기 초반부터 크레모네를 흔들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이었다.. 2023. 2. 13.
나폴리 ‘높은 수비 라인’ 원천, 치명적 패스 미스→수비 스페셜 김민재 나폴리 ‘높은 수비 라인’ 원천 ‘패스 미스 → 수비 스페셜’ 김민재 치명적 패스 미스를 ‘스페셜 영상’에 나올 만한 수비로 커버했다. 빠른 수비 전환이 가능한 김민재는 나폴리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 나폴리는 5일 오후 20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에서 스페치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승점 56점으로 2위 인터 밀란(승점 43점)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페널티킥 골과 빅터 오시멘의 멀티골로 스페치아를 제압했다. 스페치아는 이따금 날카로운 역습으로 나폴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수비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나폴리의 수비는 이날도 든든했다. 축구 통계 매.. 2023. 2. 6.
[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월드 베스트 센터백 TOP10 선정 [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월드 베스트 센터백 TOP10 선정 나폴리의 철 기둥,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 매거진 포포투에서 월드 베스트 센터백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포포투(FourFourTwo)는 10월 24일 전 세계 최고 센터백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첼시로 떠난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해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팀이 세리에A와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모두 선두에 오를 수 있도록 인상을 심어줬다. 꾸준한 활약을 토대로 그는 나폴리에서의 커리어 막을 올렸다'라고 평가했다. 포포투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센터백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였다. PSG의 마르키뉴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 그리고 리버풀의 반 다이크와 레알 마드리드 .. 2022. 10. 27.
[축구]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 [축구]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 ‘괴물’ 김민재(나폴리)가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9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김민재를 선정했다. 지난 여름 나폴리로 이적해 세리에 A 무대에 올 시즌 데뷔한 김민재는 2달 만에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도 최초 기록. 세리에A에선 그간 총 27명의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그 가운데 아시아 선수가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다. 김민재가 이 벽을 깨고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셈이다. 또한 김민재는 칼리두 쿨리발리(당시 나폴리) 이후 2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