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사르1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최근 휴가를 보내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네덜란드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반 데 사르가 지난 5월 말까지 CEO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아약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반 데 사르가 전날(14일) 크로아티아 대학병원에서 네덜란드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갔다”라고 밝혔다. 구단 설명에 따르면 반 데 사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그는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다. 가족들은 스플리트 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외신 '마르카'는 “반 데 사르는 휴가차 크로아티아에 있었다. 뇌출혈로 쓰러져.. 2023.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