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4 [축구] '최고의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선언 [축구] '최고의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선언 외질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깊은 숙고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 (축구 여정은) 잊을 수 없는 순간과 감정으로 가득 찬 놀라운 여행"이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010년대 축구계를 주름잡은 천재 미드필더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06년 샬케 04에서 프로에 데뷔한 외질은 2008년 베르더 브레멘에서 실력을 만개, 최고의 ‘패스 메이커’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엔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중원을 책임졌고, 2013년 5000만 유로(약 7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는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이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 독일 .. 2023. 3. 23.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충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연간 임금 청구서'가 공개됐고, 아스널은 위대한 팀으로 거듭났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EPL 20개 팀 연간 임금 청구서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임금을 지불한 팀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았으면서도 역대급 성적을 내는 팀이 존재했다. 가장 많은 임금을 기록한 구단은 첼시. 무려 2억 1209만 파운드(3376억원)를 기록, 2위를 차지한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억 1187만 파운드(3372억원)의 임금을 지불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1억 8264만 파운드·2907억원), 리버풀(1억 5878만 파운드.. 2023. 3. 19.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 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토트넘 훗스퍼가 울버햄튼에 패했다. 1, 2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울버햄튼에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아슬아슬한 4위(승점 45)를 유지했다.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이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에도 토트넘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울버햄튼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포로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초반에도 골대가 토트.. 2023. 3. 5.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슈퍼컴퓨터가 다시 아스널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첼시전 쾌승에도 여전히 5위다. 격동의 주말이 지나갔다. 지난 25~26일 프리미어리그 9경기가 열렸고, 빅클럽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러면서 우승 예측도 다시 조정됐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2022/23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론 아스널이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아스널은 지난 26일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서 후반 1분 마르티넬리 선제골에 1-0으로 이겼다. 24경기를 치른 아스널은 승점 57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맨시티는 본머스 원정에서 4-1 승리, 승점 55으로 맨시티는 25경기를 마친 .. 202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