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2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2023 런던 풋볼 어워즈’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웨스트햄 등 16개 클럽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넣은 첫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레스터 진영 중앙을 돌파했다. 앞에 수비수가 있었음에도 손흥민은 과감하.. 2023. 3. 14.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아시아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2022년 발롱도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손흥민 선수는 10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손흥민,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 차지,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특히 페널티킥 득점이 없이 오로지 필드골로만 일궈낸 득점왕이라 의미가 컸다. 지..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