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4대1 [테니스] '논시드 챔피언 탄생' 세계 42위 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사상 가장 낮은 순위로 우승🏆 [테니스] '논시드 챔피언 탄생' 세계 42위 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사상 가장 낮은 순위로 우승🏆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시스템이 도입 후 가장 낮은 순위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자가 탄생했다. 세계 42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세계 6위·튀니지)를 1시간 20분 만에 2-0(6-4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본드로우쇼바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우승 상금은 235만 파운드(약 39억원). 상대 전적 4승 3패를 기록하며 자베르에 앞섰다. 그가 우승한 건 이변 중의 이변이다. '논 시드(Non Seed)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상위 32명에게 주는.. 2023.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