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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교체 출전한 손흥민 리그 5호골로 토트넘, 웨스트햄 2-0 격파 [EPL] 교체 출전한 손흥민 리그 5호 골로 토트넘, 웨스트햄 2-0 격파 손흥민(31)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4분 만에 리그 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물리쳤다. 후반 11분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결승골에 후반 27분 손흥민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까지 단숨에 쇄도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 전(4-0 승)에서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케인의 골을.. 2023. 2. 20.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연패 후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2-23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는 오는 20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 경기는 ‘TOP 4’에 재진입하려는 토트넘과 강등권에서 겨우 벗어난 웨스트햄의 맞대결. 순위만 따지면 토트넘이 우위지만, 현재 분위기는 웨스트햄 쪽이 조금 더 낫다.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승점 6점을 따낸 바 있고, 마지막 두 경기는 강팀 뉴캐슬과 첼시를 상대로 소중한.. 2023. 2. 17.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EPL 무대를 누비는 두 한국인 공격수, 토트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맞대결 예정이어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8월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아직 득점 없이 도움만 1개씩 올려 '시즌 1호골' 신고를 향한 의지가 크다. 둘 중 누가 먼저 득점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 손흥민과 황희찬이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 황희찬이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 입단 후 지난해 9월 리그컵 32강전에서 둘의 첫 대결이 성사됐다. EPL은 올.. 2022. 8. 18.
[축구] E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30인 선정 [축구] E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30인 선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 8월 13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공개했다. 2019년 발롱도르 후보로 지명된 손흥민 선수는 지난해에는 선택받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1956년부터 유럽 국적 선수로 한정되어 수상이 진행된 발롱도르는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2007년부터 국적과 소속 클럽 상관없이 전 세계 선수로 대상이 바뀌었다. 이번 발롱도르부터는 큰 변화가 있다. 1년을 기준으로 평가했는.. 2022. 8. 14.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이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뚜껑을 열자 모든 면에서 위협적이다. 잘 넣고 잘 뛴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리버풀 데뷔골을 신고한 다르윈 누네스(23)가 가장 빠른 사나이에 등극했다. 누네스는 지난 6일 열린 풀럼전에서 백힐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2-2로 비겼지만, 리버풀이 왜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지출했는지 곧바로 증명했다. 며칠 후 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Viaplay Fotball’이 8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피드 TOP5 공개했는데 “우루과이 공격수가 주말에 가장 빨랐다”고 했다...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