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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26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토트넘 손흥민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골이 들어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15일 새벽 4시(한국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탈환 가능성이 사라졌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실패가 확정됐다. 맨시티는 사상 최초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다가섰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41분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날렸다.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를 파고들었다. 공을 돌리던 맨시티는 백패스 과정에서 강한 압박을 당하자 소유권을 잃었다. 뒤로 흐른 공을 손흥민이 재빨리 낚아챘다... 2024. 5. 15.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남은 3경기에 모든 걸 바쳐야 한다. 때때로 축구에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포기란 없다. 후반기 팀이 무너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잔여 일정에 모든 걸 건다. 그 시작은 번리전. 토트넘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3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승점을 잃어 20년 만에 4연패 늪에 빠졌기에 반등이 절실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 2024. 5. 10.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후보 5인에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득점왕 후보 선수들을 공개했다. 엘링 홀란드가 52%로 압도적인 1위에 해리 케인(11%), 모하메드 살라(9%), 다르윈 누녜스(5%), 마커스 래쉬포드(5%) 차례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홀란드는 기록 파괴자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EPL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EPL에 등장했음을 알렸다. 시즌 내내 괴물 같은 득점력을 자랑했고 리그에서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홀란드는 득점왕이었.. 2023. 8. 10.
[EPL] ‘손흥민 9호골 작렬’ 토트넘, 맨유전 2-2 무승부로 5위 유지 [EPL] ‘손흥민 9호골 작렬’ 토트넘, 맨유전 2-2 무승부로 5위 유지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페드로 포로,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했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디오구 달로.. 2023. 4. 28.
[EPL] "뉴캐슬 1-6 대패 오신 분들 티켓값 보상할게요" 토트넘 사죄 발표, 손흥민도 공유 간접사과 [EPL] "뉴캐슬 1-6 대패 오신 분들 티켓값 보상할게요" 토트넘 사죄 발표, 손흥민도 공유 간접사과 손흥민도 토트넘 훗스퍼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21분 만에 5실점을 내주는 등 토트넘은 엉망진창이었다. 부랴부랴 4백에서 3백으로 전환했는데 1실점을 더 허용해 1-6 대패를 당했다. 후폭풍이 이어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했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을 경질했다. 레비 회장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보는 게 참담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