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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FA컵 결승 맨유, 맨시티 2-1로 꺾고 우승 [해외축구] FA컵 결승 맨유, 맨시티 2-1로 꺾고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13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맨시티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맨유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페르난데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가르나초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했다. 하지만 골키퍼 오르테가가 막아냈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그바르디올의 백헤더가 오르테가 골키퍼를 넘겼다. 이를 가르나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차 넣었다. 맨유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8분 페르난드스.. 2024. 5. 26.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손흥민의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리버풀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롭 감독과 클롭 감독의 코칭스태프가 리버풀 시절 이야기하지 않았던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보낸 9년 동안 두 눈을 질끈 감았던 순간이 있었다. 클롭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리버풀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나는 한 골을 더 고르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디보크 오리기가 UCL 결승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가 느꼈던.. 2024. 5. 23.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이 팬들이 뽑는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팬 팀’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10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손흥민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10명 중 단 2명만 베스트 11에 선정된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17골 10 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8위, 도움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특히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으로 더 많은 견제를 속에서 쌓은 기록이다. 손.. 2024. 5. 22.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점)를 기록,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 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일정은 단 한 경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2점.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에 실패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었다.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 2024. 5. 20.
[축구]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 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축구]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 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전초전은 끝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1월 26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E조를 2위로 통과했다. 지난 15일 바레인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0일 요르단전(2-2 무), 25일 말레이시아전(3-3 무)에서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1승2무(승점 5)를 기록했다. 조 1위로 통과해 D조 2위를 기록한 일본과 16강 한일전을 예상했지만 2위에 머물며, F조 1위로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토너먼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전 이후 직접 ..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