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가오니 냉면값도 들썩, 한 그릇에 '1만 2천원' 근접
여름 다가오니 냉면값도 들썩, 한 그릇에 '1만 2천 원' 근접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 2천 원에 근접하는 등 외식 물가가 또 올랐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5개 품목의 평균가격이 올랐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김밥과 냉면, 짜장면, 칼국수, 김치찌개백반. 대표적으로 냉면을 보면, 전월 1만 1,538원에서 지난달 1만 1,692원으로 154원 올랐다. 이는 1년 전 가격(1만 923원)보다는 7.0%, 2년 전(1만 192원) 보다 14.7% 정도 높은 수준. 냉면 가격이 1만 1천 원대가 된 것은 고물가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이다. 당시 한 달 사이에 냉면값이 231원(1만 923원→1..
2024. 5. 18.
'잼버리 콘서트', 우여곡절 끝에 오늘(11일) 개최
'잼버리 콘서트', 우여곡절 끝에 오늘(11일) 개최 8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가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는 마마무, 셔누X형원, NCT DREAM, ITZY, 뉴진스, 더보이즈, KARD, 조유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홀리뱅, 강다니엘, 피원하모니, TNX, 싸이커스, 리베란테, 제로베이스원, ATBO, 아이브가 출연한다. 새만금에서 진행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조기 폐영으로 인해 전국 각지로 흩어진 대원들은 약 1천대 이상의 버스를 타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모일 예정이다. 4만3천석 규모의 'K팝 슈퍼 라이브'는 인파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2시부터 구룡교차로에서 월드..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