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28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해외축구] 트트넘의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이 팬들이 뽑는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팬 팀’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10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손흥민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10명 중 단 2명만 베스트 11에 선정된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17골 10 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8위, 도움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특히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으로 더 많은 견제를 속에서 쌓은 기록이다. 손.. 2024. 5. 22.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점)를 기록,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 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일정은 단 한 경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2점.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에 실패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었다.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 2024. 5. 20.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토트넘 손흥민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골이 들어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15일 새벽 4시(한국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탈환 가능성이 사라졌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실패가 확정됐다. 맨시티는 사상 최초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다가섰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41분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날렸다.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를 파고들었다. 공을 돌리던 맨시티는 백패스 과정에서 강한 압박을 당하자 소유권을 잃었다. 뒤로 흐른 공을 손흥민이 재빨리 낚아챘다... 2024. 5. 15.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남은 3경기에 모든 걸 바쳐야 한다. 때때로 축구에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포기란 없다. 후반기 팀이 무너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잔여 일정에 모든 걸 건다. 그 시작은 번리전. 토트넘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3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승점을 잃어 20년 만에 4연패 늪에 빠졌기에 반등이 절실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 2024. 5. 10.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축구] EPL 득점왕 후보 공개!!! 홀란드 52% 압도적 1위, 손흥민은 제외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후보 5인에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득점왕 후보 선수들을 공개했다. 엘링 홀란드가 52%로 압도적인 1위에 해리 케인(11%), 모하메드 살라(9%), 다르윈 누녜스(5%), 마커스 래쉬포드(5%) 차례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홀란드는 기록 파괴자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EPL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EPL에 등장했음을 알렸다. 시즌 내내 괴물 같은 득점력을 자랑했고 리그에서 35경기 36골 8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홀란드는 득점왕이었.. 2023. 8. 1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