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6 [축구] 축구대표팀 벤투호, 삼바축구에 완패 [축구] 축구대표팀 벤투호, 삼바축구에 완패 코로나19 기세가 꺾여가는 요즘, 오랜만에 축구 친선경기가 열렸다. 그것도 상대가 세계 최강 브라질.. 6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6만4천여명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경기 한 시간여 앞두고도 끊임없는 팬들의 함성이 계속 울렸다. 잔뜩 기대감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 세계 축구 최고의 팀을 상대하기에 경기장 안에 모인 사람 모두가 승리가 쉽지 않다는 것은 알았다. 태극전사들이 비록 패배는 했지만, 경기장을 팬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그동안 강호들과 맞대결에서 자주 보였던 무기력하고 주눅 든 축구는 없었고, 브라질의 맹공에 시달리면서도 골을 노리는며 희망을 보여줬다. 이날 브라질은 전날 발목 부상을 입은 .. 2022. 6. 3. [NBA] 경험의 골스 vs 패기의 보스턴, NBA 파이널 결정전 [NBA] 경험의 골스 vs 패기의 보스턴, NBA 파이널 결정전 드디어 2021-2022 시즌 NBA 파이널 대진표 결정됐다.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운 보스턴 셀틱스, 이들 두 팀이 미국프로농구(NBA) 2021-22시즌 왕좌를 다툰다.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의 NBA 파이널(7전 4선승제)은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치러진다. 서부 콘퍼런스 3번 시드 골든스테이트는 덴버 너게츠(4승 1패), 멤피스 그리즐리스(4승 2패), 댈러스 매버릭스(4승 1패)를 누르고 3년 만에 파이널에 복귀했다. 동부 2번 시드 보스턴은 브루클린 네츠(4승 무패)를 스윕,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 히트와 7차전의 혈투 끝에 파이널에 .. 2022. 6. 1.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통산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 레알 마드리드 통산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 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14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전문가들도 리버풀 우세를 예상했으며, 실제 슈팅 횟수도 리버풀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한방으로 끝이 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5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의 파르크 드 프랑스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1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에 3-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던 2017~18 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번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통산 14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대위업 달성.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 2.. 2022. 5. 29. [EPL] 손흥민의 시대,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EPL] 손흥민의 시대,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EPL 23골로 살라와 공동 득점왕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아시어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 선수는 오늘(5/23)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2 시즌 EPL 최종전 38라운드에 선발 출전,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2022.05.20 - [스포츠] - [EPL] 5월 23일 잠 못 드는 밤, 손흥민 득점왕+EPL 1위+UCL 진출 결정전 [EPL] 5월 23일 잠 못 드는 밤, 손흥민 득점왕+EPL 1위+UCL 진출 결정전 [EPL] 5월 23일 잠 못 드는 밤, 손흥민 득점왕+EPL 1위+UCL 진출 결정전 ☆ 손흥민 득점왕 .. 2022. 5. 23. [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PL 올해의 선수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정됐다.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EPL 사무국은 축구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더 브라위너가 2021~2022 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했다. 참고로 더 브라위너는 2019~2020시즌 이후 두 번째 수상. 손흥민, 살라, 알렉산더-아놀드, 주앙 칸셀루, 사카, 재러드 보엔,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 등 7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도 수상 가능성이 있었지만, 소속팀을 최정상권으로 올려 놓은 공로가 컸다고 풀이된다. 더 브라위너는 개인.. 2022. 5. 2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