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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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by 야차82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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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PL 올해의 선수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정됐다.

2021/22시즌 올해의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EPL 사무국은 축구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더 브라위너가 2021~2022 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했다.
참고로 더 브라위너는 2019~2020시즌 이후 두 번째 수상.

손흥민, 살라, 알렉산더-아놀드, 주앙 칸셀루, 사카,
재러드 보엔,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 등 7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22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도 수상 가능성이 있었지만,
소속팀을 최정상권으로 올려 놓은 공로가 컸다고 풀이된다.
더 브라위너는 개인기록 15골 7 도움으로
손흥민 선수의 개인 기록 21골 7 도움에 조금 못 미치지만,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선두로 올려놓았다.
살라 또한 마찬가지로 개인 기록이 더 좋지만 고배를 마셨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수상으로 인해
티에리 앙리, 네마냐 비디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2회 수상자 클럽에 가입되었다.

올해의 선수상을 두번째로 받는 케빈 더 브라위너


손흥민 선수는 유로스포츠가 제정한
2021~2022 시즌 유럽축구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유럽 넘버원 골잡이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정작 EPL 무대에서는 활약한 만큼의 상은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팬들이 직접 뽑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인 불발과
EPL 올해의 선수도 고배를 마신 셈.

한편, 23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 플레이어상은 지난 시즌에 이어서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2회 연속 수상했다.

2021/22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필 포든


포든은 올 시즌 EPL 27경기에 출전, 9골 5 도움을 기록하며,
알렉산더-아놀드, 사카, 메이슨 마운트, 코너 캘러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을 했다.
동일 선수가 두 시즌 연속 영 플레이어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2021/22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선수들


확실히 올 시즌 손흥민 선수의 퍼포먼스는 대단하다.
올해의 선수상을 충분히 받을만한 활약을 했음에도
팀 성적이나 다른 여건이 조금 모자라지 않았나 싶다.

정말 아쉽지만, 내일 새벽(5/23)에 있을 경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스스로의 힘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EPL 득점왕을 얻기를 기대해 본다.

2022.05.20 - [스포츠] - [EPL] 5월 23일 잠 못 드는 밤, 손흥민 득점왕+EPL 1위+UCL 진출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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