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6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 드디어 올해 40주년을 맞는 KBO 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82 시즌 개막전의 연장전 끝내기 만루홈런(이종도∙MBC)으로 KBO 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 2022 시즌 개막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광현 선수가 국내리그로 돌아온다. (다이내믹한 폼이 너무 매력적이다)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생 추신수(SSG), 오승환(삼성), 이대호(롯데) 등도 여전히 팀 주축 선수로 뛸 예정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는 이승엽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공식 은퇴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지나치게 좁아졌던 스트라이크존이 정상화돼 상하좌우 모두 넓어진다고 한다. 이미 시범경기에서 지난해 대비 볼넷이 경기당 8개에서.. 2022. 4. 1. 이전 1 ···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