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카테고리의 글 목록 (30 Page)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216

[축구]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H조, 9월 A매치 결과 [축구]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H조, 9월 A매치 결과 한국은 홈에서 1승 1 무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을 마쳤다. 그렇다면 월드컵 H조에서 맞붙게 될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는 9월 A매치를 어떻게 보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23일 열린 코스타리카전은 2-2 무승부, 9월 27일 열린 카메룬전은 1-0으로 승리했다.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은 월드컵 4포트(한국 3포트)였던 팀으로 피파랭킹 한국 28위, 코스타리카 34위, 카메룬 38위. 첫 경기 상대 '우루과이' 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우루과이는 지난 24일 한국을 대비해 이란과 오스트리아에서 중립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주도했으나 케이로스 감독이 재부임한 이란의 '늪 축구'에 빠져 후반 막판 실.. 2022. 9. 28.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강철·정민철·정민태·조계현 레전드 선정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강철·정민철·정민태·조계현 레전드 선정 ‘야구는 투수놀음’ 야구계의 영원한 격언처럼 KBO리그에서도 명투수들은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있다. KBO 리그 40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레전드 40인에도 15명(37.5%)이 투수다. 그중 이번 주 주인공은 에이스 선발투수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눈부신 기록들을 남긴 이강철(9위), 정민철(13위), 정민태(18위), 조계현(26위). 이강철은 선수 시절 ‘핵잠수함’으로 불릴 만큼 데뷔 첫해였던 1989시즌부터 10승과 100탈삼진을 넘어서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이강철은 1998시즌까지 10시즌 동안 매 시즌 10승과 100탈삼진 이상을 기록, KBO 리그 역대 최다인 10시즌 연속 10승 및 세 자릿수 .. 2022. 9. 27.
[야구] KBO리그 40주년 기념, 이순철·전준호·정근우·박진만 레전드 선정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순철·전준호·정근우·박진만 레전드 선정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지만 묵묵히 자기 몫 이상을 해내며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들이 있다.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공격과 수비 모두 몸을 사리지 않았다. 주인공보다는 명품 조연으로 기억되기에 더 빛을 발하는 레전드들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레전드 4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는 '근성'으로 대표되는 야수들이 뽑혔다. '대도' 전준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도루왕이다. KBO 리그에서 활약한 19시즌동안 통산 도루 549개를 기록,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그는 고교 시절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지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대학 입학 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초등학.. 2022. 9. 26.
[축구] 한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2-2 무승부 [축구] 한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2-2 무승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약 2개월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프리킥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2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당해 패색이 짙었지만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경기 막판 강력한 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A매치 34번째 골이다. 특히 역전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을 빼앗겨 아쉬움을 남겼는데 스스로 풀었다. 그러나 경기 전.. 2022. 9. 24.
[축구] 벤투호 9월 평가전 등번호 공개, 1차전 '매진' [축구] 벤투호 9월 평가전 등번호 공개, 1차전 '매진' 9월 평가 2연전에 나설 선수들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만원 관중 앞에서 선수들은 1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9월 23일 코스타리카(고양종합운동장), 9월 27일 카메룬(서울월드컵경기장)과 평가 2연전을 치른다. 모두 20시에 킥오프 한다. 이번 두 경기는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카타르월드컵 전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고사. 벤투 사단은 2연전을 마친 뒤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갖고 카타르행 비행기에 오른다. 벤투호는 지난 9월 13일 이번 A매치에 나설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1년 6개월 만의 이강인(마요르카) 발탁이다. ‘세계 3대 리..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