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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6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승부처에서 귀중한 2루타로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팬들도 김하성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승부처를 지배했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투수 토미 케인리의 4구 싱커를 받아쳐 3루수 옆 좌익선상 1타.. 2022. 10. 17.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국민타자' 이승엽(46)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가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신임 감독으로는 파격적인 조건. 두산 구단은 14일 이승엽 총재 특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3년-총액 18억 원.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앞서 두산은 지난 11일 2015년부터 이번 해까지 8년간 팀을 이끈 김태형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후임 감독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엽 신임 두산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또 각종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에서 때린 홈런은 14년이 지난 지.. 2022. 10. 14.
[축구] FIFA "韓 선수들 중 주목할 만한 5명", 대체 누구? [축구] FIFA "韓 선수들 중 주목할 만한 5명", 대체 누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FIFA(국제축구연맹)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주목할 만한 선수 5명을 지목했다. 4년마다 한 번 돌아오는 월드컵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중동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된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10회 연속 본선 진출한 대한민국은 통산 11번째로 참가하게 되는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편성됐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FIFA는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대한민국 선수들로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황의조, 황인범(올림.. 2022. 10. 4.
[축구]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 [축구]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 ‘괴물’ 김민재(나폴리)가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9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김민재를 선정했다. 지난 여름 나폴리로 이적해 세리에 A 무대에 올 시즌 데뷔한 김민재는 2달 만에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도 최초 기록. 세리에A에선 그간 총 27명의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그 가운데 아시아 선수가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다. 김민재가 이 벽을 깨고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셈이다. 또한 김민재는 칼리두 쿨리발리(당시 나폴리) 이후 2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 2022. 10. 1.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상훈·박정태·배영수·니퍼트 레전드 선정 [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이상훈·박정태·배영수·니퍼트 레전드 선정 불굴의 아이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매주 4명씩 레전드를 선정하고 있다. 레전드 40명 중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선수.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를 합산,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 177명 가운데 이상훈이 27위, 박정태가 32위, 더스틴 니퍼트가 33위, 배영수가 35위다. 지난 1993년 LG 트윈스 입단 당시 신인 최고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야생마' 이상훈은 입단 3년 차였던 1995시즌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KBO 리그에서 데뷔한 좌완 중 최초로 선발 20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1위를 차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그는 30경기에 등판해 20승 5패를 기록하며 무려 12번 ..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