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6 [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월드 베스트 센터백 TOP10 선정 [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월드 베스트 센터백 TOP10 선정 나폴리의 철 기둥,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 매거진 포포투에서 월드 베스트 센터백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포포투(FourFourTwo)는 10월 24일 전 세계 최고 센터백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첼시로 떠난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해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팀이 세리에A와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모두 선두에 오를 수 있도록 인상을 심어줬다. 꾸준한 활약을 토대로 그는 나폴리에서의 커리어 막을 올렸다'라고 평가했다. 포포투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센터백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였다. PSG의 마르키뉴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 그리고 리버풀의 반 다이크와 레알 마드리드 .. 2022. 10. 27. [축구] 대한민국 vs 아이슬란드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월드컵 최종 평가전 확정 [축구] 대한민국 vs 아이슬란드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월드컵 최종 평가전 확정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의 마지막 스파링 파트너가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팀이 월드컵이 치러지는 카타르로 향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최종 평가전. 유럽 축구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아이슬란드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8강 진출의 호성적을 내며 북유럽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이다. 이 대회에서 아이슬란드는 팬들과 함께하는 '천둥 박수' 세리머니로 빼어난 경기력만큼이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현재 아이슬란.. 2022. 10. 25. [농구] '춘추전국시대' NBA 개막, 2022-2023 시즌 전망 [농구] '춘추전국시대' NBA 개막, 2022-2023 시즌 전망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10월 19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올 시즌 NBA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10일까지 팀당 82경기 정규리그 대장정에 나선다. 각 콘퍼런스 10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PO) 참가 기회를 주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내년 4월 15일까지 치른 뒤 본격 PO 일정에 들어가서 내년 6월 2일부터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지만, 몇 년간 '절대 강자' 없이 '춘추전국시대'가 새 시즌에도 또 한 번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동·서부 강호들 .. 2022. 10. 22.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탄생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 선수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드글러브 수상을 주관하는 야구 용품업체 롤링스사는 10월 21일(한국시각) 2022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포지션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김하성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 공백을 메우며 샌디에이고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그 원동력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올해 김하성이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 2022. 10. 21.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아시아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2022년 발롱도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손흥민 선수는 10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손흥민,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 차지,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특히 페널티킥 득점이 없이 오로지 필드골로만 일궈낸 득점왕이라 의미가 컸다. 지.. 2022. 10. 1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