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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6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발표, 죽음의 조는 C조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발표, 죽음의 조는 C조 드디어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가 편성되었다. UEFA는 8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추첨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1 UEFA 국가 계수 상위 6개 국가 리그 우승팀이 1번 포트에 배정됐다.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도 우승했기에 7순위인 네덜란드리그 우승팀 아약스가 1번 포트에 배정됐다. 나머지 팀들은 클럽 랭킹에 따라 2포트에서 4포트까지 분류됐다. 같은 국가 클럽은 한 조에 포함될 수 없게 했다. 추첨 결과,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C조인데,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가 같은.. 2022. 8. 26.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8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의 우측 윙포워드 자리에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자리했다.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이번 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1-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강인 선수만큼은 빛났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우측 윙어로 기용하면서 동시에 많은 자유도를 부여했다. 이강인 선수가 중앙에 위치하면 수비적인 약점이 부각되는 선수라 아기레 감독은 측면에 위치시킨 뒤 기술적인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 과정에서는 프리롤과 같은 역할을 맡겼다. 아기레 감.. 2022. 8. 24.
[축구] 세리에A 나폴리 김민재, 완벽 수비에 데뷔골까지!!! [축구] 세리에A 나폴리 김민재, 완벽 수비에 데뷔골까지!!! 8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 2022-20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몬차를 상대로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는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 48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왼쪽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 헤더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터키)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하며 '빅리거'가 된 김민재 선수의 세리에A 데뷔골이자 시즌 첫 득점. 김민재 선수는 득점 기회가 없는 센터백임에도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뛰는 '코리안 리거'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점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세리에A보다 개막이 이른 EPL은 지금까지 3라운드를 치렀다. 김민재 선수는 .. 2022. 8. 22.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EPL 무대를 누비는 두 한국인 공격수, 토트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맞대결 예정이어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8월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아직 득점 없이 도움만 1개씩 올려 '시즌 1호골' 신고를 향한 의지가 크다. 둘 중 누가 먼저 득점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 손흥민과 황희찬이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 황희찬이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 입단 후 지난해 9월 리그컵 32강전에서 둘의 첫 대결이 성사됐다. EPL은 올.. 2022. 8. 18.
김연경의 흥국생명, 최다 관중 홀린 투혼 김연경의 흥국생명, 최다 관중 홀린 투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GS칼텍스 여자부 A조 경기 8월 17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 경기 전 권순찬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을 걱정했다.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8명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 개막전 IBK기업은행을 꺾어 4강은 확보했다. 권 감독은 "4강 확정 후 오늘은 편하게 했으면 하는데, 4명 선임들이 승부 근성 하도 세다 보니 부상이 올까 걱정도 되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배구 여제' 김연경(34)을 비롯해 김해란(38), 김나희(33), 김미연(29) 등이다. 흥국생명은 수적, 체력적 열세에도 사력을 다했다. 1세트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 최다인 3978명 관중의 응원..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