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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6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오늘(4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년 만에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8명과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종 엔트리 30명으로 꾸려졌다. 총 20개국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WBC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소속된 한국의 1차 목표는 8강 진출. 최소한 조 2위 이상을 차지해 8강을 위해 오는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 2023. 3. 4.
[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 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나폴리의 연승행진이 마감됐다. 나폴리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이라,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 메렛이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폴리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베시노가 프리킥을 백헤더로 돌려놨다. 메렛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이었지만 디 로렌조가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걷어냈다. 나폴리의 공격이 통하.. 2023. 3. 4.
[축구] ‘밀리탕 자책골’ 바르셀로나, 3번째 엘 클라시코 1-0 승... 국왕컵 결승 청신호 [축구] ‘밀리탕 자책골’ 바르셀로나, 3번째 엘 클라시코 1-0 승... 국왕컵 결승 청신호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우위를 점했다. 바르셀로나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과의 2022-2023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나초 페르난데스, 안토니오 뤼디거,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티보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파블로 가비, 페란 토레스, 하피냐, 프렝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랑.. 2023. 3. 3.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바르셀로나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와 손을 잡았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멘지스는 후안 솔레르 풋볼 디렉터와 호세 라몬 알렉상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유스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전설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멘지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기회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바르셀로나 만세"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을 남겼다. 과거 선수 시절 호나우지뉴는 2003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바르셀로나 입성 후 5시즌 동안 캄프 누를 누볐다. 이 기간 동안 2.. 2023. 3. 3.
[FA컵]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FA컵 2경기 연속골 도전! [FA컵]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FA컵 2경기 연속골 도전!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고 있는 손흥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FA컵 16강전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3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해리 케인, 손흥민, 요리스, 히샬리송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토트넘이지만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5년째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케인에게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고, 이번 FA컵에서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