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6 [NBA] '3점 8방 클레이 탐슨 38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피닉스에 압승 [NBA] '3점 8방 클레이 탐슨 38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피닉스에 압승 슈터 클레이 탐슨이 3점슛 8개를 집중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에 낙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홈경기에서 123-112로 넉넉하게 이겼다. 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36승 33패)는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제치고 서부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승차는 없지만, 같은 콘퍼런스 팀 간 상대 전적에서 골든스테이트(23승 18패)가 클리퍼스(20승 21패)를 눌렀다. 반면 37승 31패가 된 4위 피닉스는 골든스테이트에 1경기 반 차로 쫓겼다. 시즌 초반 서부 13위까지 처졌던 '디펜딩.. 2023. 3. 14.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2023 런던 풋볼 어워즈’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웨스트햄 등 16개 클럽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넣은 첫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레스터 진영 중앙을 돌파했다. 앞에 수비수가 있었음에도 손흥민은 과감하.. 2023. 3. 14. [NBA] '위기에 등장한 커리' GSW, 연장 끝에 밀워키 제압 [NBA] '위기에 등장한 커리' GSW, 연장 승부 끝에 밀워키 제압 골든스테이트가 밀워키를 눌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25-116로 승리했다.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6점)가 4쿼터 막판부터 해결사로 나선 끝에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클레이 탐슨(22점)과 단테 디빈첸조(20점)도 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19점)을 포함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패배를 당했다. 양 팀의 승부는 전반부터 팽팽했다. 1쿼터를 2점 앞선 채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풀과 디빈첸조에 이어 커리.. 2023. 3. 13. [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 리그 3호골로 최고 평점, "커리어 하이" 극찬 [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 리그 3호골로 최고 평점, "커리어 하이" 극찬 이강인이 리그 3호골을 터트리며 마요르카에 승점 1점을 안겼다. 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1-1로 비겼다. 홈에서 승점 1점 가져오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마요르카는 수비에 집중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을 막았다. 라이코비치가 오야르사발 슈팅을 막았는데, 선제골을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페르난데스가 전반 3분 만에 다비드 실바 패스를 받아 골망을 뒤흔들었다. 마요르카는 실점 뒤 수비 조직력을 재정비했다. 하지만 무리키 부재로 한 방이 부족했다. 전반전 안에 동점골을 만들려고 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레알.. 2023. 3. 13. [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축구] 클린스만호 1기 발표, 3월 A매치 일정 및 소집명단 공개 위르겐 클린스만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 무대가 될 3월 콜롬비아-우루과이와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에 결정되며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는 지난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됐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명단과 비교하면 두 명이 달라졌다. 윤종규(FC서울)와 홍철(대구FC)이 빠지는 대신 이기제(수원삼성)와 오현규(셀틱)가 합류했다. 이기제와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 시절 대표팀에 뽑힌 바 있다. 왼발잡이 측.. 2023. 3.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