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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32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2023 런던 풋볼 어워즈’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웨스트햄 등 16개 클럽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넣은 첫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레스터 진영 중앙을 돌파했다. 앞에 수비수가 있었음에도 손흥민은 과감하.. 2023. 3. 14.
[세리에A] '심기일전' 김민재와 나폴리, 지난 패배 잊고 아탈란타전 승리 도전 [세리에 A] '심기일전' 김민재와 나폴리, 지난 패배 잊고 아탈란타전 승리 도전 라치오를 넘지 못한 나폴리가 이번에는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지난 4일 세리에 A 선두 나폴리는 라치오에 0대 1로 패하며 주춤했다. 1월 인터밀란전 패배 이후 약 2개월 만의 패배. 비록 2위권과 승점 15점 차가 되는 상황이지만, 좋은 기세를 타고 있었기에 뼈아픈 결과였다. 하지만 이번 패배는 심기일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선두에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교훈을 얻은 나폴리. 라치오와 같은 상위권 팀인 이번 상대 아탈란타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김민재 역시 선발 출전 준비를 마쳤다. 단단한 수비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 좋은 기회를 포착하며 공격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 이에 축구 팬들은 .. 2023. 3. 11.
[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 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축구] 김민재 선발 출전, 나폴리 홈구장에서 라치오에 0-1 패배 나폴리의 연승행진이 마감됐다. 나폴리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이라,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 메렛이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폴리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베시노가 프리킥을 백헤더로 돌려놨다. 메렛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이었지만 디 로렌조가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걷어냈다. 나폴리의 공격이 통하.. 2023. 3. 4.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축구] '외계인 Jr?' 바르사 유스, 호나우지뉴 아들과 전격 계약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바르셀로나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와 손을 잡았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멘지스는 후안 솔레르 풋볼 디렉터와 호세 라몬 알렉상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유스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전설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멘지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기회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바르셀로나 만세"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을 남겼다. 과거 선수 시절 호나우지뉴는 2003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바르셀로나 입성 후 5시즌 동안 캄프 누를 누볐다. 이 기간 동안 2.. 2023. 3. 3.
[해외축구] 텐 하흐 체제 첫 트로피 맨유, 뉴캐슬 2-0 꺾고 6년 만에 우승 [해외축구] 텐 하흐 체제 첫 트로피 맨유, 뉴캐슬 2-0 꺾고 6년 만에 우승 '레드 데블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맥파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격파하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체제에서 첫 트로피이자, 모든 대회 통틀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상대 전적이나 흐름에서 앞서 있기에 승리가 전망되긴 했어도 결승전 특성상 변수가 발생하는 탓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망과는 다르게 전반전에만 두 골을 뽑아내며 다소 허무하게 승전고를 울렸다. 맨유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카세미루의 선제골과 자책..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