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태그의 글 목록 (6 Page)
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33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8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의 우측 윙포워드 자리에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자리했다.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이번 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1-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강인 선수만큼은 빛났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우측 윙어로 기용하면서 동시에 많은 자유도를 부여했다. 이강인 선수가 중앙에 위치하면 수비적인 약점이 부각되는 선수라 아기레 감독은 측면에 위치시킨 뒤 기술적인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 과정에서는 프리롤과 같은 역할을 맡겼다. 아기레 감.. 2022. 8. 24.
[축구] 세리에A 나폴리 김민재, 완벽 수비에 데뷔골까지!!! [축구] 세리에A 나폴리 김민재, 완벽 수비에 데뷔골까지!!! 8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 2022-20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몬차를 상대로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는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 48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왼쪽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 헤더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터키)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하며 '빅리거'가 된 김민재 선수의 세리에A 데뷔골이자 시즌 첫 득점. 김민재 선수는 득점 기회가 없는 센터백임에도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뛰는 '코리안 리거'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점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세리에A보다 개막이 이른 EPL은 지금까지 3라운드를 치렀다. 김민재 선수는 .. 2022. 8. 22.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축구] 토트넘 손흥민 vs 울버햄튼 황희찬,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EPL 무대를 누비는 두 한국인 공격수, 토트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맞대결 예정이어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8월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아직 득점 없이 도움만 1개씩 올려 '시즌 1호골' 신고를 향한 의지가 크다. 둘 중 누가 먼저 득점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 손흥민과 황희찬이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 황희찬이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 입단 후 지난해 9월 리그컵 32강전에서 둘의 첫 대결이 성사됐다. EPL은 올.. 2022. 8. 18.
[축구] E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30인 선정 [축구] E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30인 선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 8월 13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공개했다. 2019년 발롱도르 후보로 지명된 손흥민 선수는 지난해에는 선택받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1956년부터 유럽 국적 선수로 한정되어 수상이 진행된 발롱도르는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2007년부터 국적과 소속 클럽 상관없이 전 세계 선수로 대상이 바뀌었다. 이번 발롱도르부터는 큰 변화가 있다. 1년을 기준으로 평가했는.. 2022. 8. 14.
[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팬들의 새벽잠 깨울 막강 군단이 온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시작된다. 2022~2023시즌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특히 한국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이탈리아 정복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에 입성했다.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괴물 수비수 등장에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파비오 칸나바로 전 광저우 헝다 감독(49)은 "김민재는 빠르고 신체조건도 좋다. 어떤 면에서는 나와 닮은 부분이 있다. 한국 선수들은 조직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나폴리의 전설이다. 현역 시절 수비..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