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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다비드 실바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22일(한국시간)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 실바는 좌측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프로에서 은퇴할 것이다. 몇 시간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젊은 선수들한테도 선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986년생으로 이미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실바한테 십자인대 파열은 감당하기 힘든 부상이었던 것이다. '렐레보'는 "실바의 나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회복이 매우 힘들고,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어렵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방식은 아니다"며 안타까.. 2023. 7. 22.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해외축구] 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 11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현지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이적료와 함께 이적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베스트 11에 포함된 선수 중 아스날로 이적한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중에서도 2명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이적시장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아스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소보슬러이(리버풀),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라이스(아스날),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에르난데스(파리생제르망), 토레스(아스톤 빌라), 팀버.. 2023. 7. 18.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축구] 레전드 GK 반 데 사르, 휴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최근 휴가를 보내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네덜란드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반 데 사르가 지난 5월 말까지 CEO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아약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반 데 사르가 전날(14일) 크로아티아 대학병원에서 네덜란드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갔다”라고 밝혔다. 구단 설명에 따르면 반 데 사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그는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다. 가족들은 스플리트 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외신 '마르카'는 “반 데 사르는 휴가차 크로아티아에 있었다. 뇌출혈로 쓰러져.. 2023. 7. 16.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전 세계 축구 감독들의 연봉 순위가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현재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지 공개했다.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하는 인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시메오네 감독 연봉은 3천만 파운드(약 500억). 그 뒤에는 역시 세계적인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간 2천만 파운드(약 333억).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클롭 감독의 연봉은 1,600만 파운드(약 266억)다. 세 감독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먼저 시메오네 감독은 지금의 아틀레티코를 만들었.. 2023. 7. 15.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충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연간 임금 청구서'가 공개됐고, 아스널은 위대한 팀으로 거듭났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EPL 20개 팀 연간 임금 청구서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임금을 지불한 팀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았으면서도 역대급 성적을 내는 팀이 존재했다. 가장 많은 임금을 기록한 구단은 첼시. 무려 2억 1209만 파운드(3376억원)를 기록, 2위를 차지한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억 1187만 파운드(3372억원)의 임금을 지불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1억 8264만 파운드·2907억원), 리버풀(1억 5878만 파운드..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