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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6

제주 산미치광이 호저 목격담, 동물체험농장서 탈출 발견 시 신고 제주 산미치광이 호저 목격담, 동물체험농장서 탈출 발견 시 신고 최근 제주는 일부 지역 등지에서 방치된 유기견들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외래종으로 알려진 산미치광이 호저가 한 동물체험농장에서 탈출, 일부 지역에 나타나 불안감을 주고 있다. 지난 5월 말 제주시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산미치광이(호저) 2마리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제주도를 떠돌고 있다고 한다. 6월 23일 동네 생활 플랫폼에서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산미치광이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목격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산미치광이 키우다 잃어버린 사람 있느냐"며 "퇴근 후 집에 오다 다른 세상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첨부된 사진을 보면 산미치광이 한 마리가 위협을 느껴 온몸 뒤덮은 가시를 바짝 .. 2022. 6. 24.
제주의 비싼 렌트카 요금, 자차 탁송 선택 인기 제주의 비싼 렌트카 요금, 자차 탁송 선택 인기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다가올 여름휴가철 제주도 렌터카 비용이 크게 오르고 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자차 탁송을 선택하고 있다. 제주도에 장기 체류할 경우에는 렌트카 이용보다는 자차 탁송이 저렴하다. 많은 짐을 차에 실어 옮길 수 있으며, 차량 보상이나 보험 등의 문제도 없다. 렌트카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수기 하루 2,3만원대 소형·준중형 렌트 비용이 7월 말~8월 극성수기는 10만~15만원이며, 대형차는 최대 40만~50만원까지 오른다. 자차 보험은 선택사항이라 별도 가입을 해야 한다. 성수기 기간 서울에서 제주까지 소형차 선박 탁송 비용은 편도 20만~30만원 수준. 제주도 체류 기간이 5일 이상만 되더라도 자차를 제주로 보내면 가격에서 더 유리한 셈.. 2022. 6. 21.
[일상] 가파도, 제주 올레길 10-1 코스 [일상] 가파도, 제주 올레길 10-1 코스 한국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 출처 : 제주올레 홈페이지 가파도 올레길 10-1 코스는 상동포구에서 가파치안센터까지이며, 총길이는 4.2km이다. 소요시간은 1~2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해발 2.5미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섬 가파도는 봄철에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모슬포 운진항으로 .. 2022. 6. 20.
[2022]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 유의사항 및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방법 [2022]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 유의사항 및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방법 등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5/27 ~ 5/28, 이틀간 진행 대선 이후 3개월만 표심 향방 주목 2022.05.19 - [일상] - [6.1 지방선거] 2022 지방선거 운동 시작, 후보 및 투표 일정 [6.1 지방선거] 2022 지방선거 운동 시작, 후보 및 투표 일정 [6.1 지방선거] 2022 지방선거 운동 시작, 후보 및 투표 일정 오늘, 5월 19일 (목)부터 6·1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권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은 이번 달 5월 31일까지 13일 동안 유 jeju-ko-badang.tistory.com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3개월 만에 드디어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022. 5. 27.
[일상] 제주 노지감귤 꽃피는 계절 [일상] 제주 노지감귤 꽃피는 계절 요즘 제주에는 감귤 꽃이 만발했다. 노지감귤(비바람을 맞고 자란 보통 밭에 자란 감귤) 꽃은 일반적으로 5월을 기점으로 4월 말 또는 5월 초에 개화되는데 올해는 조금 늦은 편이라고 한다. 올 겨울 전년보다 평균 기온이 낮았고, 4℃ 이하의 최저기온 발생빈도가 잦은 탓이라고 한다. 지역별로도 개화시기가 다르겠지만... 오늘 밭에 가보니 감귤 꽃이 만발하여 꽃향이 향기로웠고 일부 감귤 꽃이 어느 새 시들해져 있는 것들도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서귀포에 있는 밭들도 감귤 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 주변을 지나가기만 해도 기분 좋은 향기들을 맡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고사리 장마(3월~4월), 여름 장마(6월)에 비가 많이 내려 당도도 떨어지고 상품 질도 낮았는데, 올해는 반..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