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 유의사항 및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방법 등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5/27 ~ 5/28, 이틀간 진행
대선 이후 3개월만 표심 향방 주목
2022.05.19 - [일상] - [6.1 지방선거] 2022 지방선거 운동 시작, 후보 및 투표 일정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3개월 만에
드디어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5월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천551곳에서 진행된다.
선거 당일(6월 1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7일과 28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 과정을 확인한다.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틀 차인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다만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이 지나도 번호표 받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이름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일반 유권자와 투표 시간대 등으로 동선을 분리하는 만큼
임시 기표소는 설치하지 않는다.
이번 선거는 1인당 최대 8장의 투표용지가 제공되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구는 8장,
그 외 대다수 지역은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단 제주는 5장, 세종은 4장이다.
자신이 속한 선거구 밖에서 사전투표를 할 때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지난 3·9 대선 때와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가까운 투표소가 어디인지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이번에 뽑힌 당선인들은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 동안 지역 일꾼으로 일할 예정.
자세한 후보의 정책과 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 마당 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소중한 한 표 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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